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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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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BV와 '로봇개'로 택배배송 지원···"라스트마일 물류 혁신"

자동차

기아, PBV와 '로봇개'로 택배배송 지원···"라스트마일 물류 혁신"

기아가 PBV와 로보틱스 기술의 연계를 통해 물류 혁신을 위한 고도화된 솔루션을 추진한다. 기아는 최근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앞서 CES 2024에서 발표한대로 로보틱스 기술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PBV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기아가 현대

인도서 타운홀미팅 연 정의선 회장···"점유율 2위에 자부심 느낀다"

자동차

인도서 타운홀미팅 연 정의선 회장···"점유율 2위에 자부심 느낀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3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를 방문해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 (Gurgaon)시에 위치한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차·기아의 업무보고를 받고 양사 인도권역 임직원들과 중장기 전략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정 회장은 이어 중장기 전략의 실행 주체인 인도 현지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갖고 직

"도심에선 전기차네"···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가 주목받는 이유

자동차

"도심에선 전기차네"···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가 주목받는 이유

하이브리드 차량의 강세 속에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로 불리는 르노 아르카나(XM3)가 주목받고 있다. 저속 주행 시 전기모터가 적극 개입하는 뉴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는 도심 기준 20km/ℓ를 훌쩍 뛰어넘는 실연비를 확보했다.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1.6ℓ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로 이뤄진 복합 동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시속 50km 이하 도심 주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모터로만 운행이 가능한 것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증여세 납부 위해 479억원 주식 매각

재계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증여세 납부 위해 479억원 주식 매각

SK네트웍스는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이 총 479억원 규모의 자사주와 SK㈜ 주식을 매도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사장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이자 최태원 회장의 조카다. 최 사장이 매각한 주식은 SK네트웍스 주식 678만1744주와 SK㈜ 주식 9만6304주다. 이에 대해 SK네트웍스 측은 "최 사장이 지난 2018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SK㈜ 주식에 대한 증여세 납부 등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사장은 책임경영 차원에

LIG넥스원, '이순신 방위산업전' 참가···육해공 첨단 무기체계 전시

자동차

LIG넥스원, '이순신 방위산업전' 참가···육해공 첨단 무기체계 전시

LIG넥스원은 24일부터 사흘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에서, 해군이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해양의 수호자)'의 핵심 전력인 무인수상정과 해궁, 130mm 유도로켓-II, 비궁 등 유무인복합체계 종합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해검-II, 해검-V, 자율무인 KIT 적용 고속단정을 실물로 전시해 군관

현대차·대한항공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자동차

현대차·대한항공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현대자동차와 대한항공이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다. 현대차와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는 대규모 민관 합동 실

현대모비스, 스페인서 1700억원 들여 배터리시스템 공장 짓는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스페인서 1700억원 들여 배터리시스템 공장 짓는다

현대모비스가 유럽 자동차 시장의 중심인 스페인에 배터리시스템 공장을 짓는다. 서유럽에서 폭스바겐 전용 공장을 확보하게 된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사업과 글로벌 수주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23일(현지시간) 오후 스페인 나바라주에서 폭스바겐에 공급할 전기차용 배터리시스템(BSA)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마리아 치비떼 주지사와 현지 정부 주요 인사, 고객사 임원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객이 원하는대로"···현대차, 상용 전기차 'ST1' 출시

자동차

"고객이 원하는대로"···현대차, 상용 전기차 'ST1' 출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다

상용 전기차 'ST1' 나왔다···"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

자동차

상용 전기차 'ST1' 나왔다···"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

"ST1은 단순히 택배와 물류 서비스를 위한 차가 아닙니다. 다양하게 확장된 비즈니스 모델에 대응할 수 있고, 기존 포터보다 가격은 올랐지만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3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현대차의 ST1 출시행사에 참석했습니다. ST1을 처음 접하고 첫 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였고, 두 번째는 "비싼 가격 탓에 지입차 기사들의 구매 요인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

안정구 車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현대차그룹 대규모 투자로 부품산업 성장 기대"

자동차

안정구 車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현대차그룹 대규모 투자로 부품산업 성장 기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23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자동차 산업의 주요 관계자 및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동향과 미래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발표가 진행됐다. 안정구 재단 이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하며 산업계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미래차 기술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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