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오너가 허윤홍, 사장 승진…신사업 추진 속도 전망
GS그룹 오너가 4세 허윤홍 GS건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함에 따라 현재 GS건설이 준비하고 있는 신사업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인사로 허 사장이 그룹 승계 구도에 한 발 더 다가선 가운데 GS건설의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신사업 발굴’을 통해 우선적으로 치적을 쌓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GS건설은 3일 부회장 승진 1명,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