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두산중공업 등과 한국형 선진 가스터빈 개발 추진
민관이 합심해 미국, 독일, 일본 등과 견줄 수 있는 한국형 가스터빈의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두산중공업[034020], 성일터빈 등 민간 부품기업, 발전5사, 에너지기술평가원 등과 함께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개발 사업화 추진단’을 발족했다. 추진단은 한국형 표준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 모델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설계표준화, 주기기와 핵심 부품 개발, 실증 테스트베드(시험장)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