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검색창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사이드 메뉴 바로가기
전체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헤드라인 기사 바로가기
주요기사 바로가기
주요 콘텐츠 바로가기

검색결과 금호산업 [총 265건 검색]

[아시아나 매각]박삼구 품 떠나 새 주인 맞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키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0여년 만에 그룹 품을 떠나게 됐다.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산업은행에 따르면 금호산업 이사회는 이날 오전 비공개 회의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발전과 임직원 1만여명의 미래를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 지난 1988년 창립된 이후 31년 만에 독자노선을 걷게 된 것. 앞서 박삼구 전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사장은 이날 오전 이동걸 산은 회장과의 면담에서
2019.04.15 13:32
아시아나항공 없는 금호산업의 미래는…
금호산업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지배구조에서는 박삼구 회장의 개인회사나 다름없는 금호고속 하단에 위치하지만 사실상 지주회사나 마찬가지 위상을 지니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매출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7%를 보유하고 있어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시중은행 등 채권단들이 금호아시아나 그룹 유동성 위기에서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요구하는 가운데 백기 투항한 금호산업의 이사회가
2019.04.15 11:32
아시아나항공 매각 금호산업 손에…등기이사 면면 살펴보니
“(내가) 금호산업 (등기)이사도 아닌데 외부에서 이사회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월권이 될 수 있다. 채권단이 고민할 문제가 아니고 대주주가 알아서 결정할 일이며 그룹이 고민할 문제다.”(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언론 인터뷰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실상 지주회사인 금호산업 이사회 멤버들 면면이 업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이 금호그룹 유동성 위기에 따른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압박하면서 그 칼자루를 아시아
2019.04.08 15:24
최종구 “아시아나항공 사태, 대주주가 성의 있는 조치 나서야”
아시아나항공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한정’ 의견을 받고 주식 매매 거래 정지 조치를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아시아나항공 대주주의 성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최종구 위원장은 25일 경북 경산시 소재 자동차 부품 업체인 일지테크에서 ‘대구·경북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 현장 간담회’를 주재한 후 현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나항공의 감사
2019.03.25 17:38
박삼구 회장 오른팔 박홍석…금호아시아나 명실상부 ‘2인자’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복심’인 박홍석 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이 그룹내 입지를 강화한다. 박 부사장은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금호산업의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리며 ‘2인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산업은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금호아시아나는 ‘금호고속(옛 금호홀딩스)→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IDT’로 이어
2019.03.22 13:06
‘한정의견’ 받은 금호산업 “기업가치 문제 없다”
금호산업이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의 감사보고서 ‘한정의견’에 따라 잠정적 한정의견을 받았다. 금호산업은 이번 외부 감사인의 한정 의견은 금호산업의 본질적 기업 가치가 아닌 아시아나항공의 회계적 기준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금호산업은 기업가치 문제가 아닌 회계기준에 대한 이견으로 빠른 시일 내 재(再)감사를 통해 적정의견을 받을 것이라고 22일 발표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금호산업 자체적으로는
2019.03.22 10:47
금호산업, 작년 매출 1조3762억원…전년比 6%↑
금호산업(사장 서재환)은 2018년 실적을 발표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매출액은 1조 3762억원, 영업이익 419억원, 당기순이익 671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6%, 영업이익은 37%, 당기순이익은 728%가 증가했다. 이는 신규착공현장의 증가로 원가율이 대폭 개선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매출액 증가와 이에 따른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세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캠코승소금이
2019.02.14 17:02
SK증권 “금호산업, 순이익 개선은 3분기부터”
SK증권은 16일 금호산업에 대해 3분기부터 순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금호산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한 3282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1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2년 연속 매출보다 큰 규모의 신규 수주 달성으로 높아진 잔고가 2018년 본격적으로 매출화되면서 성장에 시동이 걸린 모습이다. 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금호산업은 LH, 신탁사와 연계한
2018.07.16 08:47
[WoW상한가]금호산업우, 금호홀딩스-금호고속 합병·주택 수주 소식에 ↑
금호홀딩스-금호고속 흡수합병 소식과 1000억원대 정비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접해지면서 금호산업우가 28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호산업 역시 8%대 상승을 보이며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55분 현재 금호산업우는 전장대비 30.00% 상승한 2만4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호산업 역시 전장대비 8.38%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호홀딩스와 금호고속 합병을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안정적인 지배체제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
2017.11.28 14:44
(공시)금호산업, 457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금호산업은 기타자금 조달 목적으로 457억3527만원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8만4070주며, 발행가액은 주당 16만1000원이다.
2016.03.11 17:50
금호건설,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 계약 3주만에 완판
금호산업(건설부분)이 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하는 등 그룹재건가 함께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고 8일 밝혔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짓는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 아파트에 대해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한 결과, 3주만에 완판했다. 단지는 앞서 지난달 2일 진행된 2순위 청약 당시에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755가구 모집에 1040명이 접수하면서 평
2016.01.08 14:00
(공시)금호산업, 금호기업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금호산업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금호기업 간 주식매매계약 종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미래에셋삼호유한회사에서 금호기업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15.12.29 17:32
금호산업, 어울림 브랜드 완판 행진
금호산업이 이달 워크아웃 졸업을 앞두고 잇달아 주택사업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어 주목된다. 2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워크아웃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연말까지 신규사업 2조 5000억원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사업에서 올해 분양한 ‘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486가구’,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2차 794가구’, ‘세종시 2-1생활권 더 하이스트 1417가구’를 합쳐 총 2697가구 모두 지역 내 1순위 최고청약
2015.12.23 08:48
(공시)금호산업, 1397억 규모의 미국내 공사수주
금호산업은 금호타이어조지아(Kumho Tire Georgia Inc.)와 1397억7540만원 규모의 금호타이어 조지아 프로젝트(Kumho Tire Georgia Project)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1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1월31일까지다.
2015.11.27 15:45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탈환 9부능선 넘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금호산업 경영권 탈환의 9부능선을 넘었다. 금호산업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이 박 회장 측이 제출한 금호산업 인수대금 조달 계획서를 승인했기 때문이다.산업은행은 지난 6일 박 회장 측이 제출한 금호산업 경영권 지분 인수대금 조달 계획서에 대해 승인키로 하고 16일 이를 금호아시아나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박 회장 측의 자금 조달 계획에 따르면 지난 3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형태로
2015.11.16 21:13

처음으로

1 2 3 4 5 6 7 8 9 10

마지막페이지

카드뉴스

: ‘이곳’만 보면 국민 95% “불안하다”

: 고양이의 못 말리는 개다래 사랑, 이유 밝혀졌다

: 여성에게 좋다는 ‘이 과일’, 과거엔 구충제였다?

: ‘밥심’ 옛말이라는데…정말 그럴까?

: ‘지뢰찾기도 아니고…’ 숨은 ○○ 걸러내기, 언제까지?

좌측롤링

우측 롤링

기획&탐사

5픽뉴스

: 친절한 랭킹씨
초봉부터 5천 이상 준다는
공공기관 3곳은 어디?

: 소셜 캡처
이유 있는 배달비 할증…“2,000원? 만원으로 올려라”

: 상식 UP 뉴스
미국 때문에 코스피 주춤?…‘테이퍼링’이 뭐길래

: 인포그래픽 뉴스
‘부실 관리에 과태료는 절반만’ 엉망진창 어린이보호구역

: 이슈 콕콕
안 챙기면 못 돌려받는
의료비들

좌측롤링

우측 롤링

주요뉴스

제 2의 테슬라?…퀀텀스케이프에 낭패 본 서학개미들

LG전자, MC사업부 인력 직무전환 가닥…“희망퇴직 없다” 못박아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건강상 이유로 사임

‘결단’ 필요한데 부재중인 이재용…삼성의 TSMC 파운드리 추격 ‘노란불’

즉시연금·풋옵션·제판분리…연초부터 바쁜 ‘생보사 빅3’

뉴스웨이TV

뉴스웨이 구독하기

: 뉴스웨이TV
박범계 ‘셀프청문회’ 설전…與 “부적절” vs 野 “증인 채택 해달라”

전체 서비스보기

기업: 산업; 마켓; 부동산; 공기업

사람: 오너; CEO; 뱅커; 관료; Stock人

머니: IB; Stock; 블록체인; 재테크

지배구조: 대기업; 중견기업; 코스닥기업; 거버넌스

정책: 청와대; 국회; 세종

카드뉴스+: 카드뉴스; 5픽뉴스; 스토리뉴스 #더;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

전체뉴스 로컬뉴스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주)뉴스웨이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갈월동)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관 7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8.03.10
발행일자 : 2008.03.10 | 제호 : 뉴스웨이 발행인 : 김종현 |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