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보 보증받는 PF사업장, 금리 4% 일괄 조정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보증받는 주택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은 대출 금리가 4%대로 일괄 조정된다.국토교통부는 5월 말부터 대주보가 PF 원리금 상환을 보증한 사업장에 대해 이런 내용을 적용하는 ‘표준 PF 대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표준 PF 대출에서는 4% 중반∼8%대로 차등화한 PF 대출금리가 대주보 신용등급(AAA)에 상응하는 4%대로 일괄 인하되고, 은행이 받던 각종 수수료가 면제된다.그간 대출취급수수료, 자문·주간수수료 등 명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