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제노코, 한화시스템과 1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제노코는 한화시스템과 18억2979만원 규모의 ‘KF-X AESA 레이다 개발 및 항공기 통합 AESA RITE HW IMPLIMENTA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5.37%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5월 29일까지다.
제노코는 한화시스템과 18억2979만원 규모의 ‘KF-X AESA 레이다 개발 및 항공기 통합 AESA RITE HW IMPLIMENTA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5.37%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5월 29일까지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 이미 유 회장은 올 초 친환경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과 품질선언문 등 품질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19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모회사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이 친환경 레미콘 출하량 1000만m3를 돌파했다. 유진기업은 레미콘 업계 최초로 2018년 ’25-24-150’과 2019년 ’25-21-150’ 레미콘 규격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25-27-150’, ‘25-30-150’, ‘25-35-150’, ‘25-50-600’
정부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자금세탁과 사기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한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6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가상자산 관계부처 차관 회의를 열고 이달부터 6월까지 범정부 차원의 가상자산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출금 시 금융회사가 1차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하고 금융정보분석원(F
지엘라파는 자회사 한국코러스가 주도하는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에서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를 배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지엘라파는 지난해 11월 스푸트니크 V의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이 백신을 한국에서 생산하는 데 합의했고 한국코러스를 주축으로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 등 국내 7개 기관
한미반도체는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61.5% 늘어난 185억42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0.1% 증가한 705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수젠텍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코로나19 중화항체 검사키트가 수출허가를 받았다. 수젠텍은 중화항체 정량 검사키트 ‘SGT SARS-CoV 2 In Vitro Neutralizing Antibody Test’가 식약처로부터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수젠텍은 지난 1월 중화항체 정량 검사키트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수젠텍의 중화항체 정량 검사키트는 체내에 형성되는 항체 가운데 바이러스의 세포 침투를 무력화시키는 ‘중화항체’가 형
게임빌은 코인원 지분 13%를 약 311억9322만원에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11.19% 규모다. 게임빌 측은 취득목적에 대해 “전략적 사업 시너지 강화 및 미래 사업 기회 발굴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라고 밝혔다. 이어 “게임빌은 상대방인 ㈜더원그룹의 동의 없이 본 계약상 지위, 계약에 따른 권리 및 의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계열회사에게 양도할 수 있다”며 “주주간계약 체결 등 본 건 주식 취득과 관련한 세부 사항의
셀트리온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현장형항원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미 지난해 12월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뉴욕 소재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 전문 도매유통사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와 2,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이번 FDA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디아
1만5000여 오프라인 소매 플랫폼을 보유한 GS리테일과 840만의 대표적 MZ 온라인 패션 스토어가 손 잡았다. GS리테일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신사업과 마케팅 분야 등에서 우선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결제 시스템의 독점 연동 ▲무신사 자체 브랜드 패션 상품의 판매 ▲상호 간의 보유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협업 등이 골자다. 양사는 올 상반기 중 고객이 편의점 GS25에서 독점적으로
게임업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게임빌은 19일 국내 3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인원의 구주 13%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총 투자규모는 312억원이다. 게임빌은 사업지주회사로서 컴투스 및 계열회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차원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 플랫폼에 대
롯데마트는 오는 20일 베트남 15호점이자 해외 64호점인 ‘냐짱 골드코스트점’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픈은 2019년 2월 하노이에 문을 연 ‘꺼우져이’점 이후 2년 만에 베트남에서 문을 여는 점포다. 냐짱 골드코스트점은 당초 지난해 4월 오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에 1년이 지난 이달 오픈을 결정했다. 이 점포는 베트남 대표 휴양지인 칸호아성 냐짱시에 위치했다. 아파트, 오피스, 영화관 등이 입점해 있는 주상복합형 대형 쇼핑몰인
#.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을 찾은 A씨는 이전과 다른 설명을 들었다. 상품 가입을 위해서는 금융회사가 투자 성향을 파악해야 한다는 이유로 무려 2시간의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B씨는 모바일을 통해 케이뱅크의 아파트담보대출을 30분만에 100% 비대면으로 아담대 상품을 가입했다. 최근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은행들이 금융시장에 빠른 속도로 진출하면서 디지털 강화를 앞세운 국내
‘무착륙 관광비행’은 목적지 없이 해외 상공을 비행하고 오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상품으로,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국내외 항공사들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해외 출국 때와 마찬가지로 면세품 구매가 가능해 면세 쇼핑의 기회로 활용하는 탑승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무착륙 관광비행을 다녀온 여객 중 롯데면세점을 이용한 고객의 객단가(고객 1인당 평균 구매액)가 12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
롯데온은 내달 2일까지 ‘어린이날 선물ON’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온은 레고, 영실업, 손오공 등 어린이날 인기 선물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어린이날 선물 수요가 온라인으로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 물량을 전년과 비교해 50% 이상 늘려 준비했다. 행사기간에는 장난감을 포함해 유아동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5%,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ID당 최대 3매까지 수령 가능하며, 행사기간에만 사용할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1971년 설립되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화학보호복, 방역복, 산업 및 보건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 및 용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 전문 기업이다. 한컴라이프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