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유통업체 격전지 떠오른 새벽배송 시장
새벽배송 시장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마켓컬리, 쿠팡 등 이커머스 업체들에 이어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대기업까지 새벽배송 시장에 뛰어들어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되면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신선식품 배송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 홈’을 오는 8월에 오픈하고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식품관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