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한남3 이후 정비사업 검토 부산 ‘최다’…왜
자이(Xi) 브랜드를 보유한 GS건설이 부산지역 정비사업에서도 드라이브를 거는 모양새다. GS건설은 입찰 검토 시기가 맞물린 것 뿐이라면서도, 건설사 규모에 비해 비교적 자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부산에 힘을 줘야 한다는 입장은 견지하고 있다. 15일 정비사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현재 진행 중인 한남3구역과 신반포21차 정비사업 수주전을 마무리한 뒤, 부산 현장 3곳과 서울 1곳, 대구 현장 1~2곳에 대한 입찰을 검토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