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석용 또 해냈다···LG생건, 中 시장 살아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
코로나19로 업황 악화에도 LG생활건강은 ‘차석용 매직’으로 61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차석용 부회장이 구축한 삼각편대에 중국 화장품 시장까지 활기를 되찾으면서 LG생활건강은 올해 기분좋은 첫단추를 끼웠다. 차 부회장은 2005년 LG생활건강 대표 자리에 오른 후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와 코로나19 등 업황 위기 속에서도 탄탄한 전략으로 회사를 키웠다. 특히, 차 부회장은 부임하자마자 수익성이 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