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한전·협력사와 가스터빈 생태계 만든다
두산중공업이 한국전력공사 등 발전공기업과 손잡고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협력에 힘을 모은다. 두산중공업은 2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발전공기업 및 소재부품 중소협력사 12곳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전공기업으로는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5곳이 참여한다. 중소협력사에는 엔알텍, 대창솔루션, 한국로스트왁스, 삼진금속,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