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6명 승진 인사…철저한 성과주의 속 미래준비
LG전자가 2021년 임원인사를 통해 총 56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LG전자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2020년 12월 1일자)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43명 등 총 56명으로 지난해 승진규모인 49명(부사장 6명, 전무 13명, 상무 30명) 대비 7명 많은 숫자다. LG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 아니라 본원적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 혁신과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