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오피스텔 시장 ‘후끈’…분양 마다 완판행진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시장이 뜨겁다.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첨단 연구단지를 갖춘 마곡지구의 늘어나는 임대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대형건설사들이 앞 다퉈 오피스텔 공급에 나서고 있어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마곡지구 내에서 오피스텔 분양에 참여한 대형건설사(시공능력평가 10위내)는 총 4개사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이다. 이들이 현재까지 분양한 물량만 총 7곳 5000여실 이른다. 마곡지구 브랜드 오피스텔의 첫 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