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의원총회 참석하는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http://nimage.newsway.kr/photo/2021/04/21/20210421000156_0240.jpg)
[NW포토]의원총회 참석하는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부문에서의 수소 비전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웹사이트 ‘현대 수소 트럭&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 수소 트럭&버스’ 웹사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수소 기술력과 ▲수소 관련 히스토리 및 비전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소 상용차 잠재 고객 및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 수소 트럭&버스’ 웹사이트에는 ▲실제 생산 및 운행되는 수소 상용차인
선박관리전문선사인 KLCSM은 차세대 스마트 선박관리 방법의 일환으로 선박운항관제센터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KLCSM은 대한해운·SM상선·대한상선 등 SM그룹 해운부분의 종합 선박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KLCSM은 삼성중공업과 함께 최신 I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십(S-VESSEL)을 활용한 운항효율 향상이라는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삼성중공업의 기술적 협력과 지원을 통해 선박운항관제센터를 개소하게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GS홈쇼핑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GS홈쇼핑이 메쉬코리아의 구주 19.53%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GS홈쇼핑은 메쉬코리아의 기존 주주였던 휴맥스의 구주를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한세-우리 컨소시엄의 투자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GS 홈쇼핑이 총 19.53% 지분을 확보함으로서 메쉬코리아의 주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 정몽혁호가 1660억 원이 넘는 돈을 끌어모으면서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코퍼레이션은 27일 3년물 3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 결과 5배가 넘는 총 1660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0월에도 회사채 500억원을 발행한 바 있다. 당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모집액보다 3배 더 많은 1300억 원의 주문이 몰리기도 했다. 현대코퍼
기아는 20일 탐나는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 측은 더 뉴 K3의 가격은 실용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자기주도적인 성향이 강한 준중형 시장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1.6가솔린 모델은 판매 가격은 개소세 반영하여 △트렌디 1738만원 △프레스티지 1958만원 △노블레스 2238만원 △시그니처 2425만원이고 1.6가솔린 터보 모델(GT 모델)은 △시그니처 2582만원이다. 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20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19명보다 176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15명(69.7%), 비수도권이 180명(30.3%)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202명, 서울 199명, 울산 33명, 부산 30명, 경남 25명, 대구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9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9일) 116명보다 83명 많고, 일주일 전(13일) 218명보다는 19명 적었다.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 148명, 13일 247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경우를 제외하고 200명대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추진을 위해 나주시 동강면사무소에서 이장을 비롯한 ‘지역전문가’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전문가'는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간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최규명 본부장은 “지역전문가 위촉을 통하여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간 경계합의와 적극적 참여유도 등 역할부여로 조속한 사업 추진
진정한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대 정원 확대’보다 ‘의과대학 없는 곳에 의과대학 설립’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는 20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주최로 ‘공공의대 설립 및 의대 정원 확대 공청회’를 열어 공공의료 강화에 기여할 의료인력 양성 정책의 과제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선 김진현 경실련 보건의료위원장이 발제를 맡고,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DGB금융그룹 내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위드-유(With-U)’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제는 ESG시대! 기업의 ESG경영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제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부분’과 대구·경북 사회복지기관과 단체가 참여 가능한 ‘사회복지연계 실행사업’ 부분으로 나눠 진행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지난 20일 협진아파트(A,B,C,D)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과 협진아파트(A,B,C,D)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도급금액은 556억원이다. 공사도급 체결로 화성산업은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421-1번지 일원에 사업부지면적 4770.30㎡, 건축 연면적 3만4814.56㎡ 지하3층~지상18 층 3개 동 아파트 165가구, 오피스텔 33실 총 1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파트는 전용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라임 크리딧인슈어드(CI) 펀드 판매사인 신한은행 최대 80% 배상 비율을 권고한 가운데 은행 역시 조정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라임 크리딧인슈어드(CI) 펀드 불완전 판매를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문책경고’ 사전 제재 통보를 받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징계 수위도 한 단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이 앞서 동의한 사후정산방식 손해배상 책임에 대해 55%의 기본 배상
뷰티 전문 브랜드 옵스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한부모가정에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옵스킨은 (사)한부모가정사랑회의 한부모 가정을 위해 자사브랜드 밤부 퍼펙트 토너 미스트와 신제품 써밋 폼클린저 등 화장품 약 300만원 상당을 김호중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한부모가정에 지원된 화장품은 밤부미스트와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리치 앰플 화장품,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글로우 마스크 팩,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
정부가 반도체 인재양성 방안 등을 담은 지원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반도체 인재양성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묻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석박사급의 인재는 올해 958명을 시작으로 10년간 300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총리 대행은 “반도체 인재양성과 관련해서는 워낙 요구가 많았다”며 “학사급은 앞으로 2년간 1120명,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