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포스링크, 경규관 전 대표 3만4613주 장내매도
포스링크는 경규관 전 대표이사가 임원 퇴임으로 보유한 3만4613주(0.32%)를 지난달 30일 장내매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포스링크는 경규관 전 대표이사가 임원 퇴임으로 보유한 3만4613주(0.32%)를 지난달 30일 장내매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국씨티은행이 국내 소비자 금융 사업을 접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은행권 M&A(인수합병) 시장에 큰 장(場)이 설 것으로 예상된다. 대대적인 영업점 통폐합으로 영업 조직이 크게 축소됐지만 수도권 지역에 여전히 적지 않은 점포를 두고 있는 만큼 수도권 공략을 과제로 두고 있는 지방금융지주나 제1금융권 진입을 꿈꾸는 대형 저축은행의 인수전 참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미국 씨티그룹은 지난 15일 한국을 비롯한 13개 국가에서 소비자금융 부문
휴마시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현장형 항원신속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소식에 19일 장 초반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00원(24.07%)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휴마시스는 미국 시장 공급을 위해 셀트리온에 디아트러스트를 독점 공급하고, 셀트리온
국내 최대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가 독자개발한 경찰용 스마트 권총이 해외시장에서 먼저 인정을 받았다. 19일 SNT모티브에 따르면 독자개발한 경찰용 스마트 권총(모델명 STRV-9)이 국내 도입에 앞서 해외수출부터 성공했다. SNT모티브 경찰용 스마트 권총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민군협력사업’으로 개발됐다. 현재 스마트 권총은 국내 도입을 검토 중에 있음에도 세계 최초로 적용된 독특한 시스템과 우수한 리볼버 형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관 의무보유 해제에도 19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5%(3500원)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부터 기관의 1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 311만8610주가 시장에 풀렸다. 이는 공모 당시 기관에 배정된 물량의 24.71% 규모다. 투자자들의 기대가 컸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제노코는 한화시스템과 18억2979만원 규모의 ‘KF-X AESA 레이다 개발 및 항공기 통합 AESA RITE HW IMPLIMENTA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5.37%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5월 29일까지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 이미 유 회장은 올 초 친환경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과 품질선언문 등 품질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19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모회사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이 친환경 레미콘 출하량 1000만m3를 돌파했다. 유진기업은 레미콘 업계 최초로 2018년 ’25-24-150’과 2019년 ’25-21-150’ 레미콘 규격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25-27-150’, ‘25-30-150’, ‘25-35-150’, ‘25-50-600’
정부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자금세탁과 사기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한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6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가상자산 관계부처 차관 회의를 열고 이달부터 6월까지 범정부 차원의 가상자산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출금 시 금융회사가 1차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하고 금융정보분석원(F
지엘라파는 자회사 한국코러스가 주도하는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에서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를 배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지엘라파는 지난해 11월 스푸트니크 V의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이 백신을 한국에서 생산하는 데 합의했고 한국코러스를 주축으로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 등 국내 7개 기관
한미반도체는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61.5% 늘어난 185억42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0.1% 증가한 705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수젠텍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코로나19 중화항체 검사키트가 수출허가를 받았다. 수젠텍은 중화항체 정량 검사키트 ‘SGT SARS-CoV 2 In Vitro Neutralizing Antibody Test’가 식약처로부터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수젠텍은 지난 1월 중화항체 정량 검사키트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수젠텍의 중화항체 정량 검사키트는 체내에 형성되는 항체 가운데 바이러스의 세포 침투를 무력화시키는 ‘중화항체’가 형
게임빌은 코인원 지분 13%를 약 311억9322만원에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11.19% 규모다. 게임빌 측은 취득목적에 대해 “전략적 사업 시너지 강화 및 미래 사업 기회 발굴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라고 밝혔다. 이어 “게임빌은 상대방인 ㈜더원그룹의 동의 없이 본 계약상 지위, 계약에 따른 권리 및 의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계열회사에게 양도할 수 있다”며 “주주간계약 체결 등 본 건 주식 취득과 관련한 세부 사항의
셀트리온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현장형항원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미 지난해 12월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뉴욕 소재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 전문 도매유통사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와 2,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이번 FDA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디아
1만5000여 오프라인 소매 플랫폼을 보유한 GS리테일과 840만의 대표적 MZ 온라인 패션 스토어가 손 잡았다. GS리테일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신사업과 마케팅 분야 등에서 우선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결제 시스템의 독점 연동 ▲무신사 자체 브랜드 패션 상품의 판매 ▲상호 간의 보유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협업 등이 골자다. 양사는 올 상반기 중 고객이 편의점 GS25에서 독점적으로
게임업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게임빌은 19일 국내 3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인원의 구주 13%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총 투자규모는 312억원이다. 게임빌은 사업지주회사로서 컴투스 및 계열회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차원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 플랫폼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