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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는 이달 29일부터 2주간 대학(원)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인 ‘그린서포터즈’(Green Supporters)의 11기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진에어의 그린서포터즈는 진에어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항공·여행 분야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실행, 온라인 콘텐츠 개발과 해외 취항지 탐방 등 다양한 항공 마케팅 실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가 진에어가 인천~나가사키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23일부터 한 달간 항공권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진에어는 오는 8월 24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인천~나가사키 노선 항공권을 예비하고 9월 1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해당 노선을 탑승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지 온천 1박 숙박권과 시마바라 지역을 관광할 수 있는 ‘원데이 패스’를 제공한다.또 취항 1주년 기념 현장 이벤트로 오는 25일 운항하는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사 진에어가 새로운 동체 디자인을 반영한 보잉 737-800 12호 여객기를 지난 11일 도입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에 돌입했다.이번에 새로 도입된 진에어의 12호 여객기 디자인은 로고 텍스트 부분이 변화한 점이 가장 큰 변화다. 기존 동체에 디자인됐던 ‘JINAIR’ 로고 부분은 글로벌 홍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 도메인인 ‘JINAIR.com’으로 변경됐다.진에어는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을 앞으로 도입할 항공기에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사 진에어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국제선 주요 노선의 운행 횟수를 증편한다.진에어는 인천~삿포로, 인천~방콕, 인천~세부 노선의 운행 횟수를 각각 14일과 21일, 23일부터 현행 주 4회에서 주 7회로 늘려 매일 운항 체제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증편으로 진에어의 국제선 전체 공급 좌석 수는 성수기 동안 기존보다 약 14%(약 1만5000여석) 늘어난 총 12만3000여석으로 증가할 예정이다.특히 오는 11일 새로 도입되는 보잉 737-8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가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의 중대형 항공기 도입을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항공기 도입 계획을 밝혔다.진에어는 지난 2008년 7월 17일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첫 운항을 시작해 오는 7월로 취항 6주년을 맞았다. 기존 국내 LCC 업계는 프로펠러기종만 운항했다. 하지만 진에어의 시장 진입으로 2008년 당시 업계 최초로 제트기종 단일화 도입을 선언하고 B737-800 항공기를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사 진에어가 저가 항공업계 최대 규모인 100여명의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에 돌입한다.진에어는 사업 규모의 확대에 발맞춰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진에어 채용 안내 사이트를 통해 신입·경력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진에어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채용 지원을 받은 뒤 서류 심사와 1·2차 면접, 신체·체력 검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입 객실승무원은 신장 162cm 이상 교정시력 1.0 이상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사 진에어가 한류 홍보에 적극 나선다.진에어는 서울특별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배우 이현우 주연의 한국 알리기 단편 영화를 제작해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돌며 한국 관광지와 진에어를 알리는 캠페인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를 위해 지난 12일 오후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8회 국제 여행 박람회(ITE)와 제9회 MICE 여행 박람회에서 한국 문화 홍보 단편 영화 ‘위시 유 워 히어’
대한항공 계열 저가 항공사 진에어와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공동으로 ‘여심’ 잡기 마케팅에 돌입한다. 진에어는 지난 26일부터 한 달간 인천~홍콩 노선 탑승객 전원에게 에뛰드하우스 마스크시트를 제공하고 매월 셋째주 수요일부터 정기적으로 ‘핑크 딜라이트 데이’를 운영하는 등 여성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진에어는 홍콩행 항공편의 통상 여성 승객 비율이 60~70% 이상을 차지하는 점을 감안해 건조한 기내와 여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사 진에어가 국내외 고객의 항공권 조회와 예매 편의 확대를 위해 관련 프로세스를 대폭 개편·강화했다.진에어는 26일부터 기존 시스템보다 강화된 항공권 조회와 예약, 구매 시스템을 시행하고 소비자의 구매 패턴에 맞춰 항공권 구매 채널도 다양화한다고 밝혔다. 진에어가 항공권 조회·예약·구매 시스템을 새롭게 시행함에 따라 항공권 조회·예약·구매 과정에서 고객들의 편의는 훨씬 강화됐다.진에어는 홈페이지에 탑재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사 진에어와 쌍용자동차가 제주도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공동 마케팅에 돌입한다.진에어와 쌍용차는 오는 6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2차수에 걸쳐 제주 관광객 대상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행사 ‘딜라잇 제주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휴가철 제주 여행객들이 코란도 투리스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진에어를 이용해 제주도를 찾는 여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사 진에어와 SK텔레콤이 상호 업무 제휴를 통해 해외 로밍 할인 패키지 요금제를 출시했다.진에어와 SK텔레콤은 진에어를 이용해 해외로 출국하는 SK텔레콤 고객만이 사용할 수 있는 해외 로밍 특별 할인 패키지 상품 ‘진에어 딜라이트 T로밍’ 요금제를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진에어 딜라이트 T로밍’ 패키지는 3일간 데이터 무제한·음성 30분·문자 30건을 2만9000원(이하 부가세 별도)에 제공하는 3일 상품과 5일간 데이터 무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사 진에어가 제주도 관광 지도를 배포하고 제주도 현지에서 자전거 대여료를 할인해주는 김포~제주 노선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진에어는 오는 6월 6일까지 ‘두근두근 진에어, 나비찾기 in 제주’라는 타이틀 아래 제주도 내 26개 숨은 명소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자전거를 통한 에코투어를 안내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진에어는 제주도 내 총 26개의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 편의 시설 등을 힐링, 로맨틱, 다
진에어가 9일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 ‘그린 서포터스’의 10기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날 발대식 행사는 그린 서포터스 10기의 활동 계획을 비롯해 국내 항공업계와 진에어 브랜드를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선발된 그린 서포터스 10기 12명은 오는 8월까지 약 4개월간 각종 항공 마케팅 관련 활동을 비롯해 진에어의 해외 취항지에서 한국 문화와 진에어를 알리는 해외 홍보 캠페인도 담당할 예정이
“선반을 여실 때는 선반 안 물건이 머리 위로 떨어질 수 있으니 헬멧을 착용하지 않으셨다면 짐을 살살 꺼내주세요. 아울러 기내 흡연은 금지돼 있습니다. 흡연은 항공기 밖에서만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저희 비행기는 낙하산을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이 글은 승무원을 패러디한 TV 개그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대사가 아니다. 실제 비행기에서 이뤄지고 있는 승무원의 기내방송 문안이다.이 기상천외한 기내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는 대한항
마원 진에어 대표의 평소 복장은 다른 기업의 CEO에 비해 조금 다르다. 말쑥한 정장 차림이 대부분인 다른 CEO에 비해 마 대표는 ‘블랙 진’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 구두를 신는다. 특히 정형화된 정장이 어울리는 항공사 CEO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복장이다.마 대표가 청바지를 입고 다니는 것은 이유가 있다. 청바지는 진에어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유니폼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청바지 차림이 매우 어색했다. 그러나 이제는 청바지의 ‘핏(fit)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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