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법’ 택한 손혜원의 기자회견…“기부한다 투기 아니다”(종합)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이 목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장소는 80년 된 창고로 손 의원이 “2층에 올라가면 무너질 수 있다”라고 경고할 정도로 낡은 건물이었다. 그는 자신이 투기 목적이 아닌 구도심을 문화재로 개발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23일 손 의원은 기자회견을 목포에서 열고 자신의 유튜브 체널을 통해 생중계도 했다. 유튜브 생중계는 2만여명의 네티즌이 실시간으로 시청했고, 기자회견은 2시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