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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1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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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에너지·화학

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지난해 국내 배터리 3사의 투자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합산 연구개발(R&D)에는 2조4743억원, 배터리 생산능력(CAPA) 확장 등에 쓰인 비용은 25조2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1%, 103%나 증가했다. 다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이 발생한 올해에는 3사의 투자 전략이 엇갈릴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SK온은 연구개발에 3006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동기 대비 660억원 증가한 수치다. 또 국내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에너지·화학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LG화학이 세계 최대 비료단지에 해수담수화 역삼투막(Reverse Osmosis Membrane, RO멤브레인)을 공급한다. LG화학은 21일 모로코 국영 광물·비료 기업 OCP그룹이 운영하는 조르프 라스파(Jorf Lasfar) 산업단지에 역삼투막 1만8000여 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조르프 라스파는 연간 400만톤의 인산염과 1000만톤 이상의 비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비료 생산 단지다. LG화학은 올해 5월까지 순차적으로 조르프 라

LGU+ '정기 주총' 개최···황현식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통신

LGU+ '정기 주총' 개최···황현식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LGU+는 21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황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황 사장은 지난 2020년 11월 LG유플러스 대표 취임 후 ▲역대 최저 해지율 기록 ▲주주환원 강화 ▲AI·플랫폼 등 신사업 전략 구축 등 본업의 질적 성장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된 바 있다. 황 사장은 이날 인사말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재계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취득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0일 재계와 KBS 보도 등에 따르면 구연경 대표는 최근 보유하던 바이오 업체 A사 주식 약 3만주를 LG복지재단 측에 넘긴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심장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작년 4월19일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기관투자사 블루런벤처스의 글로벌 성장 투자 플랫폼 BR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상공의 날 시상식서 '동탑산업훈장'

전기·전자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상공의 날 시상식서 '동탑산업훈장'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정원석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제51회 상공의 날'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정원석 대표는 2009년부터 (주)LG 사업개발팀에서 자동차부품 사업 전략을 수립해 LG전자의 신성장동력인 전장사업 성장의 기초를 마련했다. 또 2021년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마그나와 설립한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설립을 주도했다. LG마그나는 한

김동명, LG엔솔 성과급 갈등 진화···"미래를 위해 힘 모았으면"

에너지·화학

김동명, LG엔솔 성과급 갈등 진화···"미래를 위해 힘 모았으면"

"경영진과 구성원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을 모았으면 한다" 20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김동명 사장은 이날 오전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이 취임 이후 타운홀 미팅을 주재한 건 지난달 2일 이후 19일 만이다. 김동명 사장의 발언은 성과급에서 비롯됐다.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성과급이 줄어들면서 직원들의 반발을 사면서다. 김 사장은 업황과 관련해 "외부 전기차 시장 성장 전망치는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플라스틱 첫 선

에너지·화학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플라스틱 첫 선

LG화학이 이산화탄소 플라스틱 시장 개척에 나선다. LG화학은 오는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24 (Cosmoprof Bologna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 브랜드 등 약 3,000여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의 에코존에서 이산

조주완 LG전자 사장 "AI로 소비자에게 감동을···상담 서비스 고도화"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AI로 소비자에게 감동을···상담 서비스 고도화"

조주완 LG전자 CEO가 인공지능(AI) 기반 상담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공감지능을 활용해 감동을 주는 체계를 만들어달라고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CEO는 지난 18일 상담서비스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를 찾아 AI 기술을 접목해 대응 속도·정확도를 높인 통합 상담 시스템 '스마일플러스'와 현재 개발 중인 무인상담 서비스 'AI 보이스봇' 등을 챙겼다. 이날 조 CEO는 "AI는 단순한 인공지능이 아닌 소비

찔끔 '전환지원금' 저격한 정부···통신사 '눈치싸움' 시작된다

통신

찔끔 '전환지원금' 저격한 정부···통신사 '눈치싸움' 시작된다

정부가 예상보다 낮게 책정된 이동통신 3사(社)의 '전환지원금' 인상을 요구했다.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뿐 아니라 대통령실까지 나서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통신사의 책임'을 강조했다. 기간통신사업자가 이런 정부의 압박을 무시할 수 만은 없다는 점에서, 전환지원금 상향을 두고 회사 간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전날 통신 3사와 단말기 제조사 임원들을 불러 번호이동 전

"3년새 4700만→1400만"···삼성·LG전자, 직원 급여差 좁혀졌다

전기·전자

"3년새 4700만→1400만"···삼성·LG전자, 직원 급여差 좁혀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액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양사의 평균 급여액 차이가 5000만원 가까이 벌어졌지만 지난해는 1000만원대에 그쳤다. 19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20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1억3500만원)대비 11.1% 줄어든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최근 5년간 직원 1인 평균 급여액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1억800만원에서 2020년 1억2700만원으로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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