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페이스북·넷플릭스 ELS 공모

키움증권은 페이스북과 넷플릭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약 마감은 오는 19일 오후 1시다. ‘키움 제17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 ELS로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와 페이스북 보통주다. 세전 수익률은 연 9.51%로 매월 세전 0.7925%의 수익을 총 6회에 걸쳐 지급한다. 6개월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 보장이 가능하다. 만기 3년인

하나금융투자, 1년 상환식 리자드ELS 등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연 4.70%짜리 리자드 쿠폰을 1년 만에 받을 수 있는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혀TEk. 청약 기간은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까지다. 우선 ELS 3종은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만기는 3년, 6개월마다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하나금융투자 ELS 9948회’는 홍콩지수, 미국지수, 유럽지

1분기 증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26.1조원···전년比 17.7%↓

1분기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26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조6000억원(17.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의 투자이익은 전년동기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증권사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28.5% 운용이익이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1분기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에 따르면 파생결합증권 상환액은 전년동기대비 2조원 감소하면서 3월말 기준 발행잔액은 2018년말보다 1조9000억원 증가한 113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1분

키움증권, 넷플릭스·SK하이닉스 ELS 등 3종 출시

키움증권이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과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기업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3종의 청약 마감은 오는 28일 오후 1시다. ‘키움 제14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 ELS로 매월 1.2%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다. 이 상품의 세전 수익률은 연 14.4%로 매월 세전 1.2%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

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제2589회 ELS는 S&P500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을 토대로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5.8%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키움증권, ‘뉴글로벌 100조 ELS’ 출시

키움증권이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뉴글로벌 100조 ELS’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뉴글로벌 100조 ELS’는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2015년~2017년 애플·아마존·삼성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ELS인 글로벌 100조클럽 ELS를 93회까지 출시한 바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에는 두 상품의 구조와 만기가 달라 '뉴글로벌 100조

하나금융투자, 주가연계 ELS 등 파생상품 총 3종 출시

하나금융투자는 배리어를 낮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더블찬스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이날부터 8일(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하나금투는 먼저 홍콩(HSCEI)·일본(NIKKEI 225)·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4.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42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를 준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

하나금융투자,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2종을 모집

하나금융투자가 배리어를 낮춰 조기상환가능성을 높인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2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2월 28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4.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40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