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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태국 수출···남반구 진출 본격화

제약·바이오

SK바사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태국 수출···남반구 진출 본격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태국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확대 및 남반구 진출의 신호탄을 올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셀플루 약 44만 도즈를 태국 파트너사인 바이오젠텍(Biogenetech)에 공급하기 위해 안동 L하우스에서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백신은 WHO(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24시즌 남반구 유행 예상 독감 균주로, 스카이셀플루의 남반구 향(向) 수출은 이

하나證 "SK, 자회사 실적 개선···매수 유지"

증권일반

하나證 "SK, 자회사 실적 개선···매수 유지"

하나증권은 21일 SK에 대해 자회사 흑자 전환과 영업 환경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과 동일한 24만원으로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리포트에서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32.7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8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4분기 기점으로 그동안 부진했던 주요 자회사의 실적이 흑자전환하는 등 상당폭 개선되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작년 보수 39억2100만원

에너지·화학

[임원보수]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작년 보수 39억2100만원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9억2100만원을 수령했다. SK이노베이션이 20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김 부회장에 급여 20억원, 상여 19억1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 등을 합쳐 총 39억2100만원을 지급했다. 퇴임한 윤진원 전 사장은 퇴직소득 46억7200만원을 포함해 70억5600만원을 수령했으며, 조돈현 전 사장은 퇴직소득 21억9600만원을 더해 총 49억3200만원을 받았다.

삼성 "12단" vs SK "최초 양산"···HBM 전쟁터 된 엔비디아 앞마당

전기·전자

삼성 "12단" vs SK "최초 양산"···HBM 전쟁터 된 엔비디아 앞마당

인공지능(AI) 반도체 최강자 엔비디아가 주최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에서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AI 황태자 엔비디아를 사로잡기 위해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12단 개발'을,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 대량 생산'을 앞세우며 AI 반도체 핵심 부품 고대역폭메모리(HBM)을 둔 자존심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8일~2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

SK하이닉스, 엔비디아 GTC서 AI PC용 최고 성능 SSD 신제품 공개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GTC서 AI PC용 최고 성능 SSD 신제품 공개

SK하이닉스가 18~2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리고 있는 엔비디아 주최의 세계 최대 AI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서 업계 최고 성능이 구현된 SSD(Solid State Drive) 신제품인 'PCB01' 기반의 소비자용 제품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PCB01은 온디바이스(On-Device) AI PC에 탑재되는 PCIe 5세대 SSD(Solid State Drive)로, 당사는 최근 글로벌 주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사용하지 않아"(종합)

전기·전자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사용하지 않아"(종합)

삼성전자가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엔비디아에 공급하지 못했다는 소문이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그동안 고객사에 대해 함구해 왔던 이유가 밝혀진 셈이다. 현재 글로벌 메모리 3사 중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확보하지 못한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4' 둘째 날에 전 세계 미디어와 간담회를 갖고 "삼성의 HBM을 사용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아직 사용

SKT, AI 기반 B2B 사업 확대 '속도'

통신

SKT, AI 기반 B2B 사업 확대 '속도'

SK텔레콤이 인공지능 기반 기업 간 거래(B2B)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콤은 올인원(All-in-One) 구독형 AI 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이하 AICC) 서비스 'SKT AI CCaaS', 광고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카피라이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KT AI CCaaS(Contact Center as a Service)는 콜 인프라(Call Infra)부터 상담 앱, AI 솔루션, 전용회선, 상담인력, 시스템 운영대행 등 AICC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SK證 "티앤엘, 3월 수주잔고 141억"···목표주가 16.6%↑

증권일반

SK證 "티앤엘, 3월 수주잔고 141억"···목표주가 16.6%↑

SK증권은 티앤엘에 대해 창상피복재 수출잔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1분기 호실적을 기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6.6% 올린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K증권 이동건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티앤엘의 올해 1분기 해외창상피복재 수주잔고는 2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9.4% 증가했다" 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 수주잔고 242억원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다"라고 설명했다. 티앤엘의 3월 수

SK이노, S&P 신용등급 하락에 "재무구조 안정에 최우선"

에너지·화학

SK이노, S&P 신용등급 하락에 "재무구조 안정에 최우선"

국제신용평가사 S&P글로벌은 19일(현지시간) SK이노베이션과 SK지오센트릭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하향 조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대규모 설비투자 부담 등이 이유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S&P글로벌은 "SK이노베이션의 차입 부담이 예상보다 더 크고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예상을 상회하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고려할 때

SK하이닉스, 이천 수처리센터 1.1조원에 매각···투자 자금 확보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이천 수처리센터 1.1조원에 매각···투자 자금 확보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이천캠퍼스의 수처리센터를 매각해 1조1203억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SK하이닉스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월 25일 클린인더스트리얼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수처리센터를 1조1203억원에 매각하고 책임임대차 전환을 완료했다. 임대차 기간은 2023년 9월 25일부터 2033년 9월 25일까지 10년이다. SK하이닉스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계약 종료 전 임대차 계약을 10년 연장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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