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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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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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바이오·AI 점검 나선 구광모 "LG 대표하는 미래 거목으로 성장"(종합)

재계

해외서 바이오·AI 점검 나선 구광모 "LG 대표하는 미래 거목으로 성장"(종합)

구광모 ㈜LG 대표가 해외 현장 경영을 통해 그룹 미래 사업으로 점찍은 ABC(AI, 바이오, 클린테크) 분야 점검에 나섰다. LG그룹은 구 대표가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바이오와 AI 분야의 미래준비 현황과 육성 전략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구 대표는 LG화학 생명과학본부의 보스턴 법인과 아베오, 토론토의 LG전자 AI Lab 등을 방문해 바이오와 AI 분야의 미래 사업을 점검했다. LG

LG 구광모, 북미서 먹거리 광폭 행보···바이오·AI 챙겼다

재계

LG 구광모, 북미서 먹거리 광폭 행보···바이오·AI 챙겼다

구광모 LG 회장이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분야의 미래준비 현황과 육성 전략을 점검했다. LG는 구 회장이 신성장동력으로 'ABC(AI-바이오-클린테크)' 사업을 낙점했다. 24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LG화학 생명과학본부의 보스턴 법인과 아베오, 토론토의 LG전자 AI 랩(Lab) 등을 방문해 바이오와 AI 분야의 미래 사업을 점검했다. LG는 미래 성장

전경련, '한국경제인협회' 새출발···4대 그룹 회원사 '자동 승계'

재계

전경련, '한국경제인협회' 새출발···4대 그룹 회원사 '자동 승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공식 변경하고 류진 풍산 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한다. 전경련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연다. 전경련이 기관 명칭을 변경하는 건 지난 1968년 이후 55년 만이다. 한경협은 1961년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설립한 경제단체의 이름으로 전경련은 국정농단의 이미지를 벗고 최초 설립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취지를

삼성전자, 전경련 복귀 확정···'한경협'에 힘 실린다

재계

삼성전자, 전경련 복귀 확정···'한경협'에 힘 실린다

삼성전자가 사실상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복귀를 확정 지었다. 22일 전경련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새 출발 하는 가운데 4대 그룹이 합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며 한경협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전경련 재가입과 관련한 보고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외에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 4곳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전경련 회원 승계에 대한 내용을 보고할 계획

삼성, 전경련 재가입 '물꼬'···SK·현대차·LG 뒤따를까(종합)

재계

삼성, 전경련 재가입 '물꼬'···SK·현대차·LG 뒤따를까(종합)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복귀 여부와 관련해 사실상 '조건부 복귀'를 권고했다. 준감위는 전경련의 혁신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정경유착 고리가 끊어지지 않으면 관계사가 전경련을 즉시 탈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준감위의 이번 결정으로 삼성과 함께 전경련을 떠났던 SK·현대차·LG그룹도 복귀 논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경유착 우려 여전" 준감위, 조건부 복귀 '권고' 삼성 준감위는 18일 오전 7시

LG, 상반기 구광모 회장 60억···권봉석 23억6300만원

재계

[임원보수]LG, 상반기 구광모 회장 60억···권봉석 23억6300만원

구광모 LG 회장이 올 상반기 급여와 상여 총 59억9500만원을 받았다. 14일 LG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23억3800만원, 상여 36억5700만원을 받았다. 구 회장의 반기 보수는 작년 상반기 71억3900만원 대비 11억4400만원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엔 급여 22억8800만원, 상여 48억5100만원을 수령했었다. 구 회장의 급여엔 기본급(월 1억9450만원)과 역할급(월 1억9450만원), 기타 복리후생(4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상여에 대해 LG는 "매출액, 영업이익

LG, 새만금 잼버리 지원···음료 5만병·넥쿨러 1만개 등

재계

LG, 새만금 잼버리 지원···음료 5만병·넥쿨러 1만개 등

LG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야외 활동이 많아 무더위에 노출될 수 있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폭염에 대비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들이 힘을 모은 것이라고 LG 측은 전했다. LG는 생수 3만병과 이온음료 2만병 등 총 5만병을 지원할 계획이다. 냉동탑차 6대도 투입한다. LG는 앞서 넥쿨러

인도, 컴퓨터 수입제한 조치···삼성·LG 영향 가능성

전기·전자

인도, 컴퓨터 수입제한 조치···삼성·LG 영향 가능성

인도 정부가 3일(현지시간) 노트북 컴퓨터와 태블릿, 개인용 컴퓨터 수입에 즉각적인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인도가 자국 제조업에 힘을 실어주면서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HP 등 글로벌 IT업체들이 현지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인도정부는 노트북 등을 수입해 판매하려는 해외법인이 라이선스를 얻도록 조치했다. 인도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랩톱과 개인용 컴퓨터들은 대부분 중국산이다. 인도 정부는 삼성‧애플

4대그룹 상반기 영업익 20조···10년來 최악, 씁쓸한 성적표

재계

4대그룹 상반기 영업익 20조···10년來 최악, 씁쓸한 성적표

올해 상반기 4대그룹 주력 계열사들이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차그룹 주요 3사는 15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둔 반면, 삼성과 SK는 반도체 부문에서 대규모 적자를 냈다. 현대차그룹이 4대그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올린 가운데 삼성‧SK‧LG는 경기침체 속에서 수익성을 회복해야 하는 경영 과제를 떠안게 됐다. 31일 4대그룹이 발표한 올 상반기 실적을 종합하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은

한 달 남은 김병준號···4대 그룹 전경련 가입, 외부 평가는?

재계

한 달 남은 김병준號···4대 그룹 전경련 가입, 외부 평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 체제를 다음 달 마무리 짓는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경제사절단을 이끌며 이미지 회복에 나서고 있으나 4대 그룹 복귀를 마무리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최근 4대 그룹에 재가입 서한을 보내기도 했으나 업계에선 전경련이 아직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4대 그룹으로선 실익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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