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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전·부산, 청소년 방역패스 중단에 즉시항고 검토중
서울, 경기에 이어 18일 인천, 대전, 부산에서도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을 중단하라는 법원 결정이 나온 가운데 이들 자치단체가 즉시항고를 검토 중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각 법원의 청소년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에 대해 "각 지자체(대전·인천·부산시)에서 즉시항고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중수본은 "항고심 진행 과정에서 지자체가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방역상황 추이, 법원의 결정 등을 고려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