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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1만3323명···또 역대 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2일에는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1만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만3323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 집계에서 11만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일일 신규 확진자 기준으로도 이미 역대 최다 인원이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8만6372명과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