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 금리 '청년희망적금', 오늘부터 11개 은행서 판매
청년의 자산관리와 미래도약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청년희망적금'이 정식 출시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은 이날 오전 9시30부터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을 받는다. 가입 신청은 대면·비대면 방식 모두 가능하다. 비대면 가입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대면 가입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다. 당초 금융위원회는 9시부터 가입이 시작된다고 안내했으나, 대면 창구 운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