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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 해외전시회 공동관 지원 '수출 활로' 개척

한국광산업진흥회, 해외전시회 공동관 지원 '수출 활로' 개척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정철동·이하 진흥회)는 국내 광융합기업의 마케팅지원을 위해 해외 유망전시회인 두바이의료기기전시회(ArabHealth2022), 미국광학전시회(PhotonicsWest2022) 공동관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흥회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세계 3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두바이의료기기전시회(ArabHealth2022, 아랍헬스)에 국내 광의료산업체 13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하여 중동 지역 해외

국립광주과학관, 환경캠프 '우리집 환경지킴이' 모집

국립광주과학관, 환경캠프 '우리집 환경지킴이' 모집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옥)은 2022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이달 19일과 26일 '환경캠프-우리집 환경지킴이'를 개최한다. '우리집 환경지킴이' 캠프는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지정 프로그램인 '내가 초록지구를 위협한다고?'와 '플라스틱의 새로운 발견'으로 구성 되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실험형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초등 3~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모집은 선착순으로 1차 교육은 이달 17일까지, 2차는 24일까지 모집한

보성군, '보성몰' 설 명절 매출 5배 껑충

보성군, '보성몰' 설 명절 매출 5배 껑충

보성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보성몰'이 금년 설 명절 기간 동안 5억 4천1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작년 실적 1억 2천만 원에 비해 매출이 5배 가까이 뛰었다. 7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몰'은 지난해 목표액 6억 원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9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판매 목표액을 2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명절 기간 구매가 집중됐던 인기 품목은 녹차미인보성쌀 2억 3천만 원을 비롯해 잡곡선물 세트 1억 1천만 원, 벌교

고흥군 보건소, 코로나19로 설 명절 연휴 비상근무

고흥군 보건소, 코로나19로 설 명절 연휴 비상근무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급속한 확산세를 보이면서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로 몰려드는 군민과 귀성객들로 설 연휴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고 7일 밝혔다. 고흥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작년 말까지 318명 이었으나, 올해 들어 161명이 확진되어 작년과 비교해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전남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연휴

LG엔솔, 작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2위···SK온 톱5 진입

LG엔솔, 작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2위···SK온 톱5 진입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 속에 사용량 점유율 경쟁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2위 자리를 지켰다. SK온은 국내 배터리 3사 중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 처음으로 연간 '톱(Top)5'에 진입했다. 다만,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 합계는 소폭 하락해 거대 내수시장을 등에 업은 세계 1위 중국 CATL에 미치지 못했다. 7일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전 세계에 등록된 전기차(EV·PHEV

대선 D-30···윤석열 43.4% 이재명 38.1% 안철수 7.5%

대선 D-30···윤석열 43.4% 이재명 38.1% 안철수 7.5%

설 연휴 이후 7일 여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4자 대결)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43.4%, 이 후보는 38.1%로 각각 집계됐다. 직전 조사(1월4주 차)보다 윤 후보는 3.2%p 상승했고, 이 후보는 0.4%p 하락해 두 후보 간 격차는 전주 대비 3.6%p 상승한 5.3%p로 오차범위

문 대통령 지지율 42.2%···10주 연속 40%대

문 대통령 지지율 42.2%···10주 연속 40%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7일 42.2%를 기록했다. 차기 대통령선거 30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10주째 40%대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에 물은 결과(응답률 9.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포인트)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0.1%포인트 오른 42.2%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는 0.6%포인트 오른 54.4%였다. 이에 따라 긍·부

목포시, '2022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추진

목포시, '2022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추진

목포시가 깨끗한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시정구현을 위해 '2022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실천해나갈 방침이f라고 7일 밝혔다. 목포시는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市) 단위 지자체 중 3등급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올해를 '청렴도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내적으로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다. 내부 청렴 향상을 위해 ▲

전력도매가 최고가 행진···전기요금 인상 압박

전력도매가 최고가 행진···전기요금 인상 압박

국제유가 급등으로 한국전력이 발전사에서 사들이는 전력도매가격(SMP)이 200원대까지 치솟으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육지 기준 SMP는 킬로와트시(kWh)당 214.53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최고점을 찍었다. 지난 3일 184.82원으로 연중 최고점을 찍은 뒤 하루 만에 207.73원으로 200원대로 급등했다. 지난 1월 평균 전기도매가격은 지난달보다 8.1% 오른 킬로와트시(kwh)당 154.42원으로 측정됐다. 지난 2013년 7월 155.29

이재명 만난 김종인 "특별한 얘기 한 거 아냐"

이재명 만난 김종인 "특별한 얘기 한 거 아냐"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비공개 회동과 관련해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김 위원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가 지원 요청을 위해 온 것인가'란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할 말이 없다. 특별한 얘기를 한 것도 아니다. 잡담도 했다"고 했다. 이어 "할 말이 없으니 얘기를 해줄 게 없다. 특별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아울러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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