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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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3분기 영업익 2조8651억원···전년比 272.9% 급증

자동차

기아, 3분기 영업익 2조8651억원···전년比 272.9% 급증

기아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5조5454억원, 영업이익 2조865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272.9%씩 증가한 수치다. 11.2%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기아는 역대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기아는 27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3분기 기아의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1% 증가한 13만4251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4% 증가한 64만3962대 등 ▲글로벌 시장에

신한금융그룹, 3분기 당기순익 1조1921억원···전년比 26.6%↓

은행

신한금융그룹, 3분기 당기순익 1조1921억원···전년比 26.6%↓

신한금융그룹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다만 지난해 대비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리딩뱅크' 탈환에는 실패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한 1조19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8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은 은행 희망퇴직 비용 743억원과 증권 고객 투자상품 충당부채 120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6902억원···전년比 19.8%↑

자동차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6902억원···전년比 19.8%↑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14조2302억원, 영업이익 6902억원, 당기순이익 998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7.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9.8%, 78.3% 늘었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로의 핵심부품 공급 증가와 전동화 물량 확대, 제품믹스 개선이 이 같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연구개발비가 늘었지만 물류비 정상화와 A/S사업 호조, 지역별 판매가격 현실화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종금 자회사 편입 효과 없었다"···우리금융, 충당금 부담에 순익 8.4% '뚝'(종합)

은행

"종금 자회사 편입 효과 없었다"···우리금융, 충당금 부담에 순익 8.4% '뚝'(종합)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3분기에도 부끄러운 성적표를 내밀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커진 데다, 은행과 카드를 비롯한 주력 계열사의 수익성이 꺾인 탓이다. 당초 우리금융 측은 8월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우리종합금융과 우리벤처파트너스가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우리종금의 실적이 예상을 밑돌면서 그 효과마저 누리지 못했다. 26일 우리금융지주는 올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누적 2조4383억

현대차, '수요둔화'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악재 뚫은 실적킹(종합)

자동차

현대차, '수요둔화'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악재 뚫은 실적킹(종합)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계절적 비수기, 인센티브 증가 등 악재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 인도 등 주요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와 제네시스와 SUV 중심의 믹스개선 덕분이다. 환율효과는 제한적이었지만 뚜렷한 수익성 개선이 뒷받침되면서 현대차는 역대 3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대차는 26일 오후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3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1조27억원(자동차 32조3118억원), 영업이익 3조8218억원, 판매 104만5510대를

우리금융, 3Q 누적 순익 2조4383억···전년比 8.4%↓

은행

우리금융, 3Q 누적 순익 2조4383억···전년比 8.4%↓

우리금융지주가 올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누적 2조43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4% 줄어든 수치다. 3분기 순이익은 8994억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세부적으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더한 순영업수익은 누적 7조4979억원으로 3.3% 늘었다. 이자이익은 시장금리 상승에 조달비용이 커졌음에도 기업대출 중심의 대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고,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이익의

현대차, 3분기 영업익 3조8218억원···전년比 143.6% 급증

자동차

현대차, 3분기 영업익 3조8218억원···전년比 143.6% 급증

현대자동차가 판매증가와 믹스개선 등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통해 역대 3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대자동차는 26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3년 3분기 ▲판매 104만 5,510대 ▲매출액(연결기준) 41조27억원(자동차 32조3118억원, 금융 및 기타 8조6909억원) ▲영업이익 3조8218억원 ▲경상이익 4조6672억원 ▲당기순이익 3조3035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3분기(7~9월) 글로벌 시장에서 104만551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컴투스, 3분기도 '먹구름'

게임

컴투스, 3분기도 '먹구름'

컴투스가 올해 3분기(7~9월)에도 흑자 전환에 실패할 전망이다. 실적 개선 특명을 받고 나온 게임 신작은 부진했고, 미디어 사업에선 '재벌집 막내아들' 성공을 이어갈 한 방이 부족했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선 당장 반등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 만큼, 실적 부진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나온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컴투스의 지난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2178억원, 영업손실 17억원이다. 이 경우 매출은 1년 전과

아이폰 효과 4분기로···LG이노텍, 3분기 영업익 58.76% ↓

전기·전자

아이폰 효과 4분기로···LG이노텍, 3분기 영업익 58.76% ↓

LG이노텍이 3분기 큰 폭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아이폰15 시리즈 효과로 영업이익만 전기 대비 무려 900% 가까이 증가했다. 다만 전방산업의 수요 약세로 1년 전과 비교하면 60% 가까이 줄어들었다. 25일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매출 4조7636억원, 영업이익은 18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8%, 58.76% 감소한 수치다. 순이익은 1291억원으로 같은 기간 57.26% 떨어졌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899.1% 증가했다. LG이노

포스코홀딩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이익 1조2천억(종합)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이익 1조2천억(종합)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3.3% 증가했다. 다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철강시황 악화에 따라 전 분기 대비 각각 5.5%, 7.7% 급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3분기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3년 누계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를 제외한 상반기(1~6월) 누계 실적은 매출 39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2조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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