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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JYP엔터, 상반기 활동량 저하 하반기 주목···목표주가 25% 하향"

종목

현대차證 "JYP엔터, 상반기 활동량 저하 하반기 주목···목표주가 25% 하향"

현대차증권이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3만원(25%)하향한 9만원으로 제시했다, 상반기 아티스트의 활동량 저하가 실적에 반영된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하반기 아티스트 활동이 계획돼있고, 향후 양호한 실적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JYP 아티스트들의 활동량은 전년 대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주기는 힘들 전망"이라며 "음반은 2%, 공연은 5% 성장

카드·캐피탈 순환근무 의무화···금감원,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금융일반

카드·캐피탈 순환근무 의무화···금감원,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금융당국이 순환근무·명령휴가제 도입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모범규준을 정비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4일 '금융사고 예방지침 표준안'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여전업권과 함께 작년 11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이 일환으로 내부통제 모범규준 제·개정을 완료했다. 금융사고 예방지침 표준안에서는 직무분리 철저, 순환근무․명령휴가제 도입, 대출 관리 강

"반도체 완전히 돌아왔다"···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734%↑

전기·전자

"반도체 완전히 돌아왔다"···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734%↑

SK하이닉스가 1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두 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5일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144.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됐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

'대졸 이상' 취업자, 사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비즈

[카드뉴스]'대졸 이상' 취업자, 사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우리나라는 남다른 교육열로 OECD 국가 중 대학진학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의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841만6000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436만1000명으로 50.5%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2003년 30.2%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는데요. 2011년에 40%를 넘겼고 이후 2021년 48.7%, 2022년 49.3%로 빠르게 늘었습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에너지·화학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 역량을 단단히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25일 SK온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Envisioned future, Together we move forward)'를 주제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최 수석부회장 주재 타운홀 미팅은 2021년 10월 독립 법인 출범 이후 지난해 4월에 이어 두 번

"도심에선 전기차네"···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가 주목받는 이유

자동차

"도심에선 전기차네"···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가 주목받는 이유

하이브리드 차량의 강세 속에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로 불리는 르노 아르카나(XM3)가 주목받고 있다. 저속 주행 시 전기모터가 적극 개입하는 뉴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는 도심 기준 20km/ℓ를 훌쩍 뛰어넘는 실연비를 확보했다.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1.6ℓ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로 이뤄진 복합 동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시속 50km 이하 도심 주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모터로만 운행이 가능한 것

한국거래소, 부산지역 이재민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부산지역 이재민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

한국거래소는 부산지역 이재민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거래소는 부산지역에 재해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이 임시 거처에서 사용할 긴급 생필품 구호 키트 1000개 선제작해 재난 발생 시 바로 지원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이번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과 함께 KRX 임직원 봉사단의 새로운 이름인 'KRX행복드림이'와 '행복을 나누는 KRX 행복 드림' 이라는 슬로건을 함께 발표하며 임직원들의 적극

"중국에 개인정보 넘어갈라"···시민단체, 알리·테무 경찰 고발

채널

"중국에 개인정보 넘어갈라"···시민단체, 알리·테무 경찰 고발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회의는"알리·테무는 네이버·카카오 등을 통한 제3자 로그인과 회원가입 시 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 활용 등에 대한 선택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강제적으로 일괄 동의를 받아왔다"며 "이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집한 개인정보가 제3자 제공

알리익스프레스, 한국법인 자본금 300억원 이상 늘렸다

채널

알리익스프레스, 한국법인 자본금 300억원 이상 늘렸다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법인의 자본금을 300억원 이상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연합뉴스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 한국법인은 최근 334억원 규모의 자본금 증자를 단행했다. 지난해 8월 법인 설립 후 가장 큰 규모의 자본금 확충이다. 이에 따라 법인 자본금은 40억원에서 374억원으로 늘었다. 일반적으로 법인의 자본금 증자의 목적은 사업 확장 또는 재무구조 개선, 일반적인 법인 운영 자금 확보 등이다. 업계

태영그룹, 디아너스CC 강동그룹에 넘긴다···매각가 3000억원대

건설사

태영그룹, 디아너스CC 강동그룹에 넘긴다···매각가 3000억원대

태영그룹이 관광·레저 계열사 블루원 소유의 골프장 디아너스CC 등을 강동그룹에 매각한다. 24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이날 강동그룹을 디아너스CC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 가격은 3000억원대 중반으로 전해졌다. 디아너스CC를 포함해 인근 296실 규모 콘도와 워터파크 등 부속시설 일체가 매각 목록에 포함됐다. 디아너스CC는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27홀의 회원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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