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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정우진 연임 성공···창사 이래 첫 女 사외이사 선임
정우진 NHN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와함께, NHN 창립이래 첫 여성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NHN은 28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우진 대표에 대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했다. 정 대표는 1975년생으로 2014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취임, 2019년 사명을 NHN으로 변경한 이래 현재까지 회사의 수장직을 맡아왔다. 이와함께 정지원 시에라 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