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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원 "차세대 HBM, 메모리 역할 넘어서야"···기술 개발 중요성↑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임원 "차세대 HBM, 메모리 역할 넘어서야"···기술 개발 중요성↑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는 메모리 이상의 역할을 하도록 발전해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HBM 기술 혁신·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언오 SK하이닉스 부사장은 28일 SK하이닉스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작년말 HBM 개발부터 제품·사업화까지 전 과정에 걸쳐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이고자 부문별로 흩어져 있던 기능을 모아 'HBM 비즈니스' 조직을 신설

현대차그룹, 의료용 로봇으로 부상군인 재활 돕는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의료용 로봇으로 부상군인 재활 돕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군인들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국군의무사령부(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기아 특수사업부장 김익태 전무, 국군의무사령관 하범만 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 2기를 국군수도병원 재활치료실에 지원한다. '엑스블 멕스(X

전남교육청, 대학생 교육봉사 연계 '책으로 여는 아침' 운영

호남

전남교육청, 대학생 교육봉사 연계 '책으로 여는 아침'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협력해 책으로 여는 아침 활동 '잇그다'를 시범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의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의 하나인 책으로 여는 아침 '잇그다'는 이끌다의 옛말에서 따온 말로, 대학생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침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영암 지역의 대불초‧삼호중앙초‧삼호서초‧용당초‧서창초 등 5개 초등학교와 삼호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세한대학교

책임경영 아니면 독립경영 포석···최재원·최성환, SK㈜ 지분 매도 릴레이

재계

책임경영 아니면 독립경영 포석···최재원·최성환, SK㈜ 지분 매도 릴레이

SK그룹이 '투톱' 최태원 회장과 최창원 부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내부 결속에 한창인 가운데 오너일가의 상반된 움직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SK㈜ 지분을 조금씩 정리하는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그 주인공인데, 일각에선 이들이 그룹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경영 기반을 다지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은 지난 15일부터 세 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에 스티브 클로티 임명

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에 스티브 클로티 임명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한국의 아우디 브랜드를 새롭게 이끌 사장으로 스티브 클로티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로티 신임 사장은 5월 1일부터 아우디의 한국 내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전임 임현기 사장은 새로운 보직을 준비 중이다. 클로티 신임 사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바레인에서 BMW,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에 근무하며 자동차 업계에서 2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우디 호주에서 애프터 세일

9년 만 '새 사령탑' 맞이한 KT&G···'내부 출신' 방경만, 과제는

식음료

9년 만 '새 사령탑' 맞이한 KT&G···'내부 출신' 방경만, 과제는

KT&G가 9년 만에 공채 출신인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을 새 수장으로 맞이한다. 최대주주인 기업은행 등 주요 주주들 간의 첨예한 갈등 끝에 선임된 방 사장은 임기 중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G는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KT&G는 사장 선임 안건 등을 통합해 진행한 집중투표에서 주주들의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전남교육청,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위해 ESG 활성화 '앞장'

호남

전남교육청,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위해 ESG 활성화 '앞장'

전라남도교육청 ESG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윤원태)는 28일 전남교육청 5층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ESG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윤원태 위원장 등 1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ESG교육발전위원회는 '2024년 전라남도교육청 ESG 교육 및 실천 시행계획'을 논의하며 전남교육 ESG 활성화를 통해 전남교육 대전환을 실현하는데 협력을 다짐했다. 또, 위원회는 오는 5월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승리한 '임종윤·임종훈' 형제

한 컷

[한 컷]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승리한 '임종윤·임종훈' 형제

(왼쪽)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28일 오후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SINTEX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후 임시로 마련된 기자실을 찾아 소감을 전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두 형제는 그룹 경영에 복귀하게 됐고, OCI홀딩스는 한미약품과의 통합 절차를 중단하기로 됐다.

한미그룹 장·차남 '완승'···OCI 통합 물거품

제약·바이오

한미그룹 장·차남 '완승'···OCI 통합 물거품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이 물거품됐다. 통합을 반대한 한미그룹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28일 경기 화성 소재 신텍스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에서 펼쳐진 표 대결에서 완승해 이사회 진입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OCI그룹 측도 주총 결과 직후 통합 절차를 중단하다는 입장을 밝혀 송영숙·임주현 모녀 측의 완전한 패배로 끝났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여국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

호남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여국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 베트남, 몽골 등 22개 참여국과 지속적인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구축된 네트워크는 해외 국가의 교육 리더들을 전남의 22개 시‧군으로 초청해 교육기관과 명소를 소개하고, 2025년 강진에 설립될 (가칭)국제직업고등학교 등과 연계한 해외 유학생 유치, 지역 중심 미래교육 발전에 관한 논의를 추진한다. 또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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