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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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상세검색

㈜LG, 3분기 매출 7% ↑···"당기순이익 50% 이상 주주환원"

산업일반

LG, 3분기 매출 7% ↑···"당기순이익 50% 이상 주주환원"

LG그룹 지주회사인 ㈜LG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LG는 9일 3분기 연결기준 1조86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5098억원으로 같은 기간 0.1% 증가했다. 순이익은 4655억원으로 2% 늘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조4000억원으로 약 3% 늘었다. LG CNS 매출 증가 등으로 연결대상 법인 매출액이 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디스플레이 및

LG, 파리서 '부산엑스포 버스' 공개 행사···막판 홍보 총력전

재계

LG, 파리서 '부산엑스포 버스' 공개 행사···막판 홍보 총력전

LG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2030대의 버스를 파리에서 운영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LG는 제173회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아 투표일까지 2030대의 '부산엑스포 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30년 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28일 열리는 BIE 총회에서 발표된다. LG는 현지시간 6일 파리 에펠탑 인근의 센강 선상카페에 꾸며진 행사장에서 장성민 대통령 특사와 LG 관계자

정의선-구광모의 '찐' 협업···'배터리·디스플레이·금융까지'

재계

정의선-구광모의 '찐' 협업···'배터리·디스플레이·금융까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자동차 동맹'이 더욱 끈끈해지는 모습이다. LG그룹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장사업을 점찍고 전기차 배터리부터 디스플레이, 전기차 부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완성차 사업을 하는 현대차와 협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구광모 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지난 2020년 6월 만나 전기차 배터리 개발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당시 정 회장은 LG화학 오창 공장을 방문해 구 회장을 비롯한

LG, 런던·파리서 '엑스포 버스' 운영···막판 표심 공략

재계

LG, 런던·파리서 '엑스포 버스' 운영···막판 표심 공략

LG가 내달 말 2030 엑스포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유럽 주요 도시에서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브랜드 마케팅을 집중 전개하며 막판 유치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LG는 현지시간 23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부산이 엑스포를 유치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의 'BUSAN is Ready' 등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메시지를 붙인 2층 버스인 '엑스포 버스' 210대를 운영한다. LG의 '엑스포 버스'는 런던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런던 시민뿐 아니라 런던을 찾은 관광객

2024년 준비하는 구광모, 'LG 사업보고회' 주재

재계

2024년 준비하는 구광모, 'LG 사업보고회' 주재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을 계획하기 위한 사업 보고회를 주재한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이날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한 달간 주요 계열사들의 사업 보고를 받는다. LG그룹 사업 보고회는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해 한해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구 회장은 매년 상반기에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점검하고 그룹 차원의 미래 성장동력을 논의하는 전략 보

커지는 불확실성 공포···'혁신' 꺼내든 총수들

재계

커지는 불확실성 공포···'혁신' 꺼내든 총수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 현상'에 더해 미·중 갈등, 아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이 고조되며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BSI(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10월 BSI 전망치는 19개월 연속 부정적인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국내 기업들의 주요 먹거리인 반도체, 전자부품, 화학 분야의 실적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내년 경영환경도 쉽지 않

SK, 'ESG 경영' 관심도 1위···"최태원 회장,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ESG일반

SK, 'ESG 경영' 관심도 1위···"최태원 회장,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SK그룹이 올해 3분기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ESG 경영'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유튜브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분기 국내 10대 그룹의 'ESG 경영' 키워드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 4월 공정위가 발표한 자산규모 1~10위의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집계했으며 포스팅 수 기준 ▲SK그룹 ▲LG그룹 ▲HD현대그룹 ▲롯데그룹 ▲삼성그룹 ▲포스

"안정이냐 변화냐"··· 인사 시즌 앞두고 고심하는 재계

재계

"안정이냐 변화냐"··· 인사 시즌 앞두고 고심하는 재계

재계가 4분기 사업점검에 들어가며 연말 인사 시즌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내년 경영 환경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 기업들은 경영 전략을 점검하고 전략 수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부진이 이어진 사업의 경우 연말 '수장 교체' 카드를 꺼낼지 주목된다. SK그룹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 통상 매년 12월 첫째 주 인사를 시행하는 SK그룹은

LG이노텍, 전기차 충전 특허 확보···EV 부품시장 뚫는다

전기·전자

LG이노텍, 전기차 충전 특허 확보···EV 부품시장 뚫는다

LG이노텍이 전기차 충전 분야 국제표준특허를 확보하면서 글로벌 전기차(EV) 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분야 국제 표준특허 3건을 공식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분야 표준특허 라이센싱 전문업체(Via LA)로부터 라이센서 기업에 선정됐다. 전기차 충전 분야 라이센서 등재 기업은 LG이노텍을 비롯해 GE, 보쉬, 지멘스 등 전세계 8개사 뿐이다. LG이노텍이 인정받은 국제 표준특허는 배

미국 간 LG AI연구원, 글로벌 인재 영입 추진

재계

미국 간 LG AI연구원, 글로벌 인재 영입 추진

LG가 신성장 동력으로 꼽은 인공지능(AI)분야에서 글로벌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글로벌 채용 행사 'LG AI 테크 커넥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코넬대, 컬럼비아대, 뉴욕대, 펜실베이니아대 등 유수 대학 석·박사 연구자 25명을 초청했다. LG는 이홍락 CSAI(최고 AI 과학자), 최정규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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