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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갤노트7 단종으로 영업익 2조5000억 감소”

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갤노트7 단종으로 영업익 2조5000억 감소”

한화투자증권이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삼성전자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을 하향 조정했다. 다만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로 조정은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노트7 단종 결정으로 삼성전자의 올 4분기 이익 감소폭은 2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7의 예상 4분기 판매량이 6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나 실적 감소가 불가피해졌다는 설명이다. 기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원 1

삼성전자, 8년 만에 최대 낙폭···시총 20조 증발

삼성전자, 8년 만에 최대 낙폭···시총 20조 증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 소식에 하루새 8%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10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04% 하락한 154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2012년 8월 27일 7.45%의 하락률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다. 당시 삼성전자는 애플과의 특허 소송에서 패배하며 주가에 악영향을 끼쳤다. 지난달 12일에는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악재 논란이 거세지며 6.98% 큰 폭의 하락을 경험한 바 있다. 역대 최고 하

수출·생산 암울···‘내수 외끌이’ 여전

수출·생산 암울···‘내수 외끌이’ 여전

우리경제에 수출·생산 부진이 이어지면서 ‘내수 외끌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11일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소비·투자는 소폭 반등했지만, 수출·생산이 부진해 경기회복세가 공고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8월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전월과 비교해 2%, 2분기 민간소비는 전기대비 1% 증가하면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폭염과 고효율가전제품 지원 등으로 가전제품 판매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설비투자도 전월보다 14%,

정부, 갤노트7 제품결함 가능성 확인···사용·교환·판매중지 권고

정부, 갤노트7 제품결함 가능성 확인···사용·교환·판매중지 권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사용·교환·판매 중지를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표원은 10일 오후 개최한 ‘갤럭시 노트7의 사고조사 합동회의’ 결과 갤노트7에 새로운 제품 결함 가능성을 확인했다. 정부와 삼성전자, 민간전문가가 참석한 합동회의에서는 소비자 안전을 위한 즉각적인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에 ▲소비자에 대한 갤럭시 노트 사용중지 권고 ▲새 갤럭시 노트7의 교환 중지 ▲새

‘자발적 리콜’ 갤노트7 85% 수거···아직 7만대 사용 중

‘자발적 리콜’ 갤노트7 85% 수거···아직 7만대 사용 중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자발적 리콜로 85% 가량이 수거됐지만, 아직 7만대 정도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총 45만6000대의 갤노트7 리콜대상 제품 중 8일 현재 38만9000대가 수거됐다고 10일 밝혔다. 제품교환은 35만2000대, 개통 취소(환불)는 2만1000대, 재고 회수는 1만6000대다. 국표원은 삼성전자가 7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생산한 갤노트7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지난달 22일 승인한 바 있다. 국표원 관계자는 “

애플, 21일 아이폰7 국내 출시···14일 예약판매

애플, 21일 아이폰7 국내 출시···14일 예약판매

애플은 이달 21일에 신모델 스마트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또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Airpod)은 10월 하순에 출시한다.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가격 등 상세한 정보는 즉각 공개하지 않았다. 저장 용량은 32GB, 128GB, 258GB 등 세 종류이며, 색깔은 실버, 골드, 로즈골드, 블랙(무광 검정), 제트블랙(유광 검정) 등 5종류다. 다만 이 중 제트블랙은 32GB을 선택

교환 갤노트7도 발화 주장···삼성 "조사 결과, 외부 충격이 원인"

교환 갤노트7도 발화 주장···삼성 "조사 결과, 외부 충격이 원인"

배터리 불량으로 전제품 리콜을 진행한 갤럭시노트7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했는데도 배터리 발화 현상이 나타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을 수거해 조사해본 결과 외부 충격에 의해 배터리가 발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2일 보배드림, 뽐뿌, 클리앙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에 사는 A씨는 1일 아침 배우자의 갤럭시노트7에서 연기가 나면서 제품 일부가 녹아내리는 피해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A씨가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총 7,800만원 전달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총 7,800만원 전달

JB금융그룹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28일(목) 오후 3시 전북은행 본점 3층 중회의실에서 2016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사진> 장학금 수여식에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 전라북도교육청 고광휘 행정국장, 사랑의공동모금회 심정연 부회장, 전북은행 김병용 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학생 2명, 고등학교 예체능특기생 5명, 고등학생 70명, 중학생 100명등 177명에게 78백만원

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 갤노트7 이슈로 브랜드 가치 하락 없을 것”

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 갤노트7 이슈로 브랜드 가치 하락 없을 것”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갤럭시노트7 관련 리콜이 발 빠르게 이뤄져 브랜드 가치에 훼손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5만원을 유지했다. 29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6%, 0.8% 하락한 50조8300억원과 7조3300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배터리 이슈로 갤럭시노트7의 판매량이 줄고 리콜 관련 비용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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