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야심···‘렌터카 1등’ 롯데 잡는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국내 렌터카 업계 1위로 도약하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올 초 AJ렌터카 인수를 마무리한 지 8개월여 만에 사업 통합을 결정하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24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렌터카 사업 양도(현물출자)’의 건에 대해 결의했다. AJ렌터카도 같은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동일한 사항을 결정했다. 렌터카 사업 통합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너지 창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