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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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6건 검색]

상세검색

SK 2인자 최창원, 취임하자마자 '체질개선' 돌입

재계

SK 2인자 최창원, 취임하자마자 '체질개선' 돌입

SK그룹이 대대적인 '군살 '빼기에 나섰다. 올해 그룹 임원 승진을 60명 이상 줄인 데 이어 '팀장' 인력도 감축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이어 그룹 2인자로 올라선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팀장급 직원을 줄이는 방안의 조직개편을 시작했다. 해당 조직은 구체적으로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지주회사인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최태원 SK 회장 "최창원, 충분히 의장 할 수 있다"

재계

최태원 SK 회장 "최창원, 충분히 의장 할 수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친인척을 '전진 배치'한 최근 임원 인사에 대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SK그룹 인사 배경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7일 그룹의 2인자 역할을 담당하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최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사촌 경영' 본격화, 후

SK, CES서 7개 계열사 뭉친다···'넷제로' 청사진 제시

전기·전자

SK, CES서 7개 계열사 뭉친다···'넷제로' 청사진 제시

SK그룹이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 'CES 2024'에서 '넷 제로(Net Zero)' 세상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SK그룹은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등 7개 계열사가 CES 2024에 참가해 '행복'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SK는 맑은 공기, 쾌적한 주거환경 등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속에서 느

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누적 기부액 2345억원

ESG일반

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누적 기부액 2345억원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SK는 지난 11일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이 2345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경기 부진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말 성금 규모를 지난해와 같이 120억원을 유지했다. 지동섭 위원

최태원의 '세계일주', AI·반도체 챙기러 유럽행

재계

최태원의 '세계일주', AI·반도체 챙기러 유럽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글로벌 광폭 경영행보를 이어갔다. 곧바로 유럽으로 건너가 인공지능과 반도체 사업을 살필 계획이다. 1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8~9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지인 새너제이(San Jose) 소재 SK하이닉스 미주법인과 가우스랩스, 루나에너지 등 계열사와 투자사 3곳을 잇따라 찾아 현장경영을 펼쳤다. 가우스랩스는 SK가 지난 2020년 설립한 첫 AI 연구개발 전문기업이고 루

SK도 '3040' 오너 3세 전면에···최성환·최윤정 앞서나간다

재계

SK도 '3040' 오너 3세 전면에···최성환·최윤정 앞서나간다

SK그룹의 오너가 3세들의 경영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선임되는 등 오너가 책임경영이 한층 강화되는 와중에 3세들의 경영 참여가 확대되며 세대교체 작업에도 착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SK그룹은 지난 7일 7년 만에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최태원 SK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의 승진이다. 1989년생인 최 신임 본부장은 2017년 SK

온기도는 회사채 시장···CJ CGV·롯데오토리스 공모채 완판

증권일반

온기도는 회사채 시장···CJ CGV·롯데오토리스 공모채 완판

이달 초부터 회사채 시장에 대한 우호적인 투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FOMC 정례회의 결과가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해석되자,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긴축 종료 및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확대되면서 회사채에 대한 투자 수요가 활발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AA+)와 롯데오토리스(AA-, A+), CJ CGV(A-) 등의 기업이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연달아 흥행을 기

위기극복·세대교체···최태원, 오너家·4050 CEO 전진배치(종합)

재계

위기극복·세대교체···최태원, 오너家·4050 CEO 전진배치(종합)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히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든데스(돌연사)'를 언급한지 두 달만에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나섰다. 최 회장의 사촌동생 최창원 부회장을 2인자 자리에 앉히고,4050 차세대 리더를 내세워 경영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다수 관계사가 조직 효율화에 나서며 임원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올해 신규 선임 임원은 총 8

SK, 차기 리더 전진배치···김양택·이용욱·류광민 승진

재계

SK, 차기 리더 전진배치···김양택·이용욱·류광민 승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각 계열사별 정기 인사 보고를 받으면서 50대 차기 리더를 전진 배치하는 등 주요 경영진에 변화를 줬다. 장동현·김준 부회장 등이 대표이사 자리를 물려주고 일선 후퇴했으며 김양택, 류광민 등 사장 승진자는 그룹 먹거리와 신사업 부문을 이끌게 됐다. 7일 SK그룹이 단행한 주요 계열사 정기 인사를 뜯어보면, 핵심 요직에 오른 장용호 SK㈜ 최고경영자(CEO)와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층 젊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최창원···최태원 장녀 최윤정 '최연소 임원'

재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최창원···최태원 장녀 최윤정 '최연소 임원'

SK그룹이 2024년 임원인사를 통해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나섰다. 7개사의 CEO가 변경됐으며 신규 선임 CEO는 총 세명이다. 최태원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은 1989년생으로 최연소 임원으로 선임됐다. SK는 7일 그룹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어 의장 등 신규 선임안을 의결하고, 각 관계사 이사회에서 결정한 대표이사 등 임원 인사 내용을 공유 및 협의했다고 밝혔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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