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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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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리테일·IB·채권···중소 증권사 “우린 한놈만 판다”

탈(脫)리테일·IB·채권···중소 증권사 “우린 한놈만 판다”

대형 증권사들이 덩치를 키우며 투자은행(IB) 분야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증권사들은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중소형 증권사들의 생존법칙 핵심키워드는 ‘탈(脫)리테일’을 통한 차별화다. 대형사의 관심이 크지 않은 분야에 한발 앞서 진출한 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장기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로는 12년 만에 상장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중소·벤처기업 특화 전략을 통해 업계 톱 수준

‘최대 실적·KPI폐지’ NH 정영채 대표, 연임 ‘청신호’

‘최대 실적·KPI폐지’ NH 정영채 대표, 연임 ‘청신호’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내년 연임 전망이 밝아졌다. 실제 현재 NH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까지 실적만 봐도, 매출액은 10조7237억원, 영업이익은 5070억원, 순이익은 3560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연간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 9조2413억원, 영업이익 5401억원, 순이익 3615억원이다. 3분기까지의 매출은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거의 근접한 상태다. 금융정보업체 에

정영채 사장 “고객 자산 증식을 최우선으로 생각”

정영채 사장 “고객 자산 증식을 최우선으로 생각”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22일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재능기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증권사 CEO로 경험한 도전의 과정을 학생들과 공유하는 자리에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질의 응답시간에 여의도고의 한 학생이 “어떤 의미에서 NH투자증권이 고객 중심 회사라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정 대표는 “학생들도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증권사를 찾는 고객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글로벌 IB ‘정조준’···유럽시장 공략 착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글로벌 IB ‘정조준’···유럽시장 공략 착수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으로 글로벌 투자금융(IB)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지주사로 출범한 우리금융이 ‘금융 명가’라는 과거의 명성을 되찾으려면 비은행 부문 이익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2일 우리은행은 영업력 강화와 수익성 다각화를 목표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글로벌IB 금융부’를 꾸리는 한편 전담 심사 조직을 확대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안갯 속 ‘넥슨’ 매각···높은 가격에 발목 잡히나

안갯 속 ‘넥슨’ 매각···높은 가격에 발목 잡히나

올해 초를 뜨겁게 달군 넥슨 매각의 무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약 15조원에 달하는 높은 몸값에 합의점 찾기가 어려운 탓이다. 24일 IB업계와 게임투자업계 사이에선 넥슨 매각 무산설이 퍼지고 있다. 본입찰에 참가한 카카오와 매각을 위해 장기간 협상을 진행했지만, 높은 매각가에 결론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매각 불발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6개월째 이어지는 지지부진한 모습에 사실상 백지화될 것이라고 보는 이가 많

NH투자증권, 덩치보다 내실 택한 김원규 사장 ‘통했다’

[증권사 영수증]NH투자증권, 덩치보다 내실 택한 김원규 사장 ‘통했다’

연초 해외사업을 앞세워 투자금융(IB)부문에서 경쟁을 해 ‘덩치보다는 내실’에 주력하겠다던 NH투자증권의 김원규 사장의 전략이 어느 정도 통한 것으로 보인다. 또 금융당국의 초대형 IB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연초부터 여타 증권사들이 유상증자 등을 통해 몸집을 불린 것과 달리 NH투자증권은 이에 대해서도 별다른 계획을 갖지 않았다. 이는 ‘기본’에 충실해 경쟁에 대비하겠다는 김 사장의 의지로 해석되기도 했다. 김 사장은 지난 1월

증권가, 해외IPO 인력 이동···‘IB 선수’ 잡아라

증권가, 해외IPO 인력 이동···‘IB 선수’ 잡아라

해외기업의 국내증시 상장이 잇따르며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최근 인력난이 심화되며 인재 영입을 두고 증권사 간 경쟁도 가열되는 모양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부증권은 IB 사업부 내 해외IPO팀을 신설했다. 팀 인원은 4명으로 모두 신한금융투자 출신의 중국기업 IPO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지난달 신한금융투자에서 퇴사한 것으로 알려진 이기일 부장과 다이리우 차장은 중국 I

IB 강화 외치는 증권사···현실은 극과 극

IB 강화 외치는 증권사···현실은 극과 극

증권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투자은행(IB)가 주목받고 있다. 대형 증권사들은 이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 모양새다. 다만 정부의 초대형IB 육성방안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하고 증권사별 IB 역량에도 격차가 있어 증권주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정부의 초대형IB 육성방안이 도입될 예정이다. 현재 자기자본 4조원을 확보한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證, 영업현장 중심 조직 개편···IB 강화

한화투자證, 영업현장 중심 조직 개편···IB 강화

한화투자증권이 실적 개선을 위해 영업현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특히 투자은행(IB) 부문을 회사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7일 한화투자증권은 내달 1일부로 일부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투자금융사업부를 신설해 부동산금융팀과 해외사업팀을 산하에 편제했다. 또 PE팀을 신설해 신규사업인 사모펀드(PEF) 육성에 나선다. WM본부 산하에 상품전략실을 편제해 영업점과 상품조직 간 시너지 확대

LIG투자증권, 정기 임원인사 단행···IB전문가 류병희 부사장 승진

LIG투자증권, 정기 임원인사 단행···IB전문가 류병희 부사장 승진

LIG투자증권이 연말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1일 LIG투자증권은 류병희 전무<사진>가 부사장으로 내부 발탁 승진했다고 밝혔다. 류 부사장은 지난 2011년 8월 LIG투자증권 IB사업부문을 맡아 현재까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이다. 회사 측은 “류 부사장이 IB사업 부문을 맡은 이후 영업수익이 괄목하게 증가했으며 IB부문 위상을 중위권 이상으로 확보하는 등 회사 성장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는 영업조직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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