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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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4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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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규모 조직 개편으로 중기전략 고삐 죈다

채널

CJ, 대규모 조직 개편으로 중기전략 고삐 죈다

CJ그룹이 조직 혁신을 통한 체질 변화에 나섰다.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의 조직 개편으로 의사결정 효율화를 꾀하는 한편, 사업별 경쟁력 확보와 중기전략 실행력을 제고하겠단 방침이다. 배경에는 CJ그룹 전체적으로 올해 경영성과가 미진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나 2023년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중기전략을 실행하는 원년으로 삼은 해다. CJ그룹은 조직 재정비를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설 것으로 보인

"어차피 이선호"···존재감 드러내며 경영성과 입증

식음료

[지배구조 2023|CJ②]"어차피 이선호"···존재감 드러내며 경영성과 입증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일찌감치 이경후 CJENM 부사장과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의 승계 발판을 마련해 '남매경영'을 위한 초석 닦기에 나섰다. 그는 누나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함께 CJ그룹의 성장을 이끌어왔던 것처럼 이선호 실장이 그룹경영을 주도하면서 이경후 부사장이 조력자 역할을 해주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실장 또한 최근 다방면으로 경영 보폭을 넓히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글로벌 식품·신성장동력

'돈줄' 올리브영 상장 연기 ···승계도 숨고르기

식음료

[지배구조 2023|CJ①]'돈줄' 올리브영 상장 연기 ···승계도 숨고르기

CJ그룹이 CJ올리브영의 상장을 연기하며 4세 승계 '완급 조절'에 들어간 모습이다. 그간 CJ올리브영은 승계 작업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지목돼 왔다. 오너 일가 지분이 높아 승계 재원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는 해석에서다. 실제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CJ올리브영의 최대 주주는 CJ주식회사로 지분 51.15%를 보유 중이다. 이어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전략추진실장(11.04%), 장녀 이경후 CJENM 부사

'위기 빠진' CJ CGV, '자본 확충'에도···갈 길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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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빠진' CJ CGV, '자본 확충'에도···갈 길 멀었다

CJ CGV가 최근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선 가운데 향후 부진한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업계에선 CGV가 막대한 자금을 지원 받으며 확대된 부채비율을 큰 폭으로 낮출 순 있지만 수익성을 반등시키기엔 갈 길이 멀었다고 분석한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GV의 올해 연간 매출은 1조5675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전년(1조2813억원) 대비 22.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

미래사업 투자 CJ프레시웨이 정성필 "50조 식자재 시장 점유율 확대"

식음료

미래사업 투자 CJ프레시웨이 정성필 "50조 식자재 시장 점유율 확대"

'구원투수' 정성필 대표가 CJ프레시웨이를 본궤도에 올려놓은 데 이어 미래 사업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밀 솔루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75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19.3% 증가한 수치다. 주력인 식자재유통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매출액 5251억원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

CJ그룹주, 'CGV 살리기'에 줄줄이 급락

종목

[stock&톡]CJ그룹주, 'CGV 살리기'에 줄줄이 급락

CJ의 유상증자 참여 공시에 CJ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CJ가 경영 악화에 시달리는 CJ CGV를 살리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함에 따라 타 계열사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는 모습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6분 기준 CJ CGV의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47% 내린 1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의 지난 21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10% 하락한 1만1440원이었다. 지주사 CJ의 주가 또한 내림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CJ CGV, 1조원 규모 자금확충 추진···"재무안정·미래사업 강화"

채널

CJ CGV, 1조원 규모 자금확충 추진···"재무안정·미래사업 강화"

CJ CGV가 1조원에 달하는 자본확충을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와 미래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악화한 재무 상황을 개선하는 동시에 영화 상영 중심 사업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CJ CGV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5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은 9월 초에 진행된다.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 공동 대표 주관으로 참여한

"CJ푸드빌 먹여 살리네"···하락길 걷던 뚜레쥬르의 반전

식음료

"CJ푸드빌 먹여 살리네"···하락길 걷던 뚜레쥬르의 반전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과거 매각 대상에 올랐던 수모를 털어내고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뚜레쥬르의 선전에 CJ푸드빌은 7년 만에 흑자전환을 이뤘고 지난해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598억원, 영업이익 2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4.8%, 535.5% 증가한 수치다. 실적은 뚜레쥬르가 견인했다. 특히 전체 영업이익 절반을 해외에서 거두

CJ,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후원사 선정

유통일반

CJ,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후원사 선정

CJ주식회사는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1등급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된 CJ는 2024년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이 가능하다. 또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됐다. CJ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올해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

CJ, '오벤터스' 6기 모집···"유망 스타트업 발굴"

유통일반

CJ, '오벤터스' 6기 모집···"유망 스타트업 발굴"

CJ는 라이프스타일 분야 유망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벤터스' 6기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오벤터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4년간 5차례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총 40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역량 강화 교육, 사업화 자금 및 후속 투자유치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약 250억원의 누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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