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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Q 영업손실 267억원···적자 축소
11번가가 지난해 2분기 대비 40%에 가까운 매출액 증가와 동시에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14일 공시된 SK스퀘어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19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억원, 당기순손실은 2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54억원 감소했다.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은 지난 2분기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지난 5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