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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000만 도시이용 '꿀잼도시' 한걸음

호남

광주시, 3000만 도시이용 '꿀잼도시' 한걸음

광주시가 지역 거점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5대 신활력벨트' 조성사업과 복합쇼핑몰 사업 등을 본궤도에 올리면서 '꿀잼도시 광주' 완성을 향해 한걸음 내딛고 있다.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의 실현을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노리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고광완 광주시행정부시장 주재로 '신활력 중점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24년 신활력 중점과제' 41개 사업 중 ▲

가스공사, 천연가스 현안 논의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산업일반

가스공사, 천연가스 현안 논의 위한 '소통의 장' 마련

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코엑스 센터에서 '제1회 KOGAS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은 '에너지 전환과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펼쳐졌다. 'KOGAS 포럼'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과제, 천연가스 가격과 공급 안정성 확보 방안, 천연가스 연관 산업 육성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 김희집 에너아이디

강기정 광주시장, 이탈리아서 도시‧문화 외교

호남

강기정 광주시장, 이탈리아서 도시‧문화 외교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대표단은 유럽 교류도시 확대를 통한 도시외교 다각화와 도시 공공디자인 벤치마킹, 광주비엔날레 세계화를 위해 14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 밀라노, 베니스를 방문한다. 대표단은 먼저 지난 2012년 우호협약 만료로 교류가 끊긴 토리노시를 방문해 12년 만에 더욱 강화된 도시교류를 재개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강 시장과 스테파노 로 루쏘 토리노시장이 영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우호협

신한카드, '더모아' 카드 약관 개정···포인트 부정 적립 차단

카드

신한카드, '더모아' 카드 약관 개정···포인트 부정 적립 차단

신한카드가 포인트 부정 적립으로 논란이 된 '더모아(The More) 카드' 약관을 개정하고 비정상 거래 건에 대해 기지급한 포인트를 회수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15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를 통해 더모아 카드 포인트 적립과 관련한 약관 변경사항을 공지했다. 신한카드는 포인트 적립은 개인회원 약관 또는 법률 등의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 거래를 전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카드사는 기지급된 포인트를 회수하고 카드를 정지할 수 있다고 설명

글로벌 CDMO '캐파 경쟁' 심화···바이오텍 '틈새시장' 노린다

제약·바이오

글로벌 CDMO '캐파 경쟁' 심화···바이오텍 '틈새시장' 노린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캐파(CAPA·생산능력)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규모가 작은 국내 바이오기업들은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CDMO 기업들은 대부분 항체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캐파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항체의약품은 연매출 10억 달러 이상 달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등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2세대 바이오의약품이다. 이미 제

'새 판' 짜는 명품 플랫폼···'글로벌'에 힘준다

패션·뷰티

'새 판' 짜는 명품 플랫폼···'글로벌'에 힘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요에 힘입어 급격하게 몸집을 불려왔던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가 올해 핵심 키워드를 '글로벌'로 정한 모양새다.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위축 여파로 국내 명품 수요 증가세가 한풀 꺾이자 해외 진출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겠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트잇과 발란, 젠테 등 명품 플랫폼 업체들은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무게 중심을 둔 해외 영토 개척에 나선다. 가장 큰

삼성전자, 美반도체 보조금 확정···인텔·TSMC에 이어 3번째

전기·전자

삼성전자, 美반도체 보조금 확정···인텔·TSMC에 이어 3번째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시설을 확장하기 위해 미국에 6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미국 텍사스주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립하는 삼성전자에 반도체 보조금 64억달러(약 8조8505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에 맞춰 오는 2030년까지 약 450억달러(약 62조3000억원)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 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파운드리(위탁생산) 생산라인을 새롭게 세우고 있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워싱턴 반도체 행사서 기조연설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워싱턴 반도체 행사서 기조연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미국 워싱턴 퍼듀대에서 열리는 반도체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퍼듀대와 토드 영 상원의원은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원 러셀 빌딩에서 미국의 반도체 경쟁력을 논의하는 '칩스 포 아메리카, 글로벌 성공을 위한 실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곽 사장은 '인공지능(AI) 시대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첫 번째 기조연설을 한다. 곽 사장 외에도 반도체 업

삼성물산이 래미안 다시 확장하는 이유

건설사

삼성물산이 래미안 다시 확장하는 이유

삼성물산이 주택사업 확장을 꾀하는 모양새다. 한강변과 강남, 노도강(노원‧도봉‧강북)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내걸고 물밑 민심을 다지고 있다. 주택브랜드 '래미안'과 주거플랫폼 '홈닉'을 통해 스마트기기·가전·에너지 등 삼성그룹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확산하겠다는 전략적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물산은 올해 주택사업에서 총 3조4000억원을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체 수주목표(18조원)의 18%, 국내수주목표액(10조원)의 3분의

전남교육청, '체력‧건강‧영양 UP'···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 운영

호남

전남교육청, '체력‧건강‧영양 UP'···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량 감소와 패스트푸드 섭취량 증가 등으로 저체력 학생 및 비만과 과체중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실정에 맞는 '2024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을 운영한다.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육·보건·영양교육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중심 교육 및 학교 기반의 건강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실천형 통합 프로그램으로 올해 초·중·고 193교가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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