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11℃

  • 춘천 13℃

  • 강릉 18℃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4℃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3℃

  • 여수 13℃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8℃

���������19 검색결과

[총 3,478건 검색]

상세검색

아카데미 시상식, 코로나19에 40년 만에 연기···내년 4월 개최

아카데미 시상식, 코로나19에 40년 만에 연기···내년 4월 개최

미국 영화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격 연기됐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 영화예술아카데미(AMPAS)는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내년 4월 25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93회 시상식은 내년 2월 2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8주 밀렸다. 코로나19로 지난 3월 중순부터 극장이 폐쇄되고, 신작 영화 개봉이 줄줄이 밀린 상황에서 미국

통신사 대리점도 언택트, SKT 무인매장 도입 검토

통신사 대리점도 언택트, SKT 무인매장 도입 검토

SK텔레콤이 직원이 없는 무인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휴대폰 구매와 개통을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로 수령, 개통하는 형태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통신업계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르면 10월 서울 홍대에 무인으로 운영하는 플래그쉽 스토어를 개장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셀프로 키오스크를 통해 요금제와 단말을 선택, 수령하고 유심칩 개통까지 마칠 수 있는

코스피,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2% 급락···2130선 후퇴

[마감시황]코스피,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2% 급락···2130선 후퇴

코스피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2% 넘게 급락했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48포인트(2.04%) 내린 2132.3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88.54포인트(4.07%) 내린 2088.24로 출발하면서 개장과 동시에 2100선을 내주고 추락했다. 장중 한때는 2084.63까지 내린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14명 확진···접촉자 포함 88명 검사중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14명 확진···접촉자 포함 88명 검사중

서울시는 도봉구 도봉1동 소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12일 오전까지 직원 2명과 이용자 12명 등 누계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센터에 8일까지 다녔던 82세 남성(도봉 24번)이 11일에 확진된 것을 계기로 이 센터와 인근 굿모닝요양원에서 112명의 검사가 실시됐다. 도봉 24번 환자는 일요일만 빼고 주 6일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8시간 동안 센터에서 보내는 생활 패턴을 이달 8일까지 유지하다가 9일에 굿모닝요양원에 입소했다. 그가 굿

박노준 안양대 총장, ‘코로나 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참여

박노준 안양대 총장, ‘코로나 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참여

안양대는 박노준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박노준 총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추진력과 헌신으로 애쓰고 계신 질병관리본부와 일선의 의료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최근 주춤하던

쿠팡, 코로나19 자가격리 일용직 2600명에 100만원씩 지급

쿠팡, 코로나19 자가격리 일용직 2600명에 100만원씩 지급

쿠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됐던 부천2물류센터와 고양물류센터 단기직 근무자 2600여명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쿠팡은 전 직원에게 보낸 사내메일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끊겨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용직 근무자들에게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면서 이 계획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동일한 조건으로 자가격리 명령을 받는 단기직 직원에게

민주당, 재계 만나 ‘코로나 경제난’ 애로사항 청취

민주당, 재계 만나 ‘코로나 경제난’ 애로사항 청취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난을 겪는 재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1일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삼성전자·현대자동차·대한항공 등 재계 실무진과 만났다. 민주당에선 김진표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본부장과 태스크포스(TF)단장인 이상헌 의원, 양향자·홍정민 의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참석했다. 재계에선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보성 현대자동

기아차, 소하리공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1일 임시 휴업

기아차, 소하리공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1일 임시 휴업

기아자동차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기아차는 이날 하루 공장 가동을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 11일 기아차에 따르면 소하리공장 PDI센터 직원 1명이 전날(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휴가로 출근하지 않았고 공장은 임시 중단키로 했다. PDI센터는 소하리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검수하는 곳으로 차량을 생산하는 1, 2공장과 다

 ‘코로나19’ 사각지대 271곳 고시원 운영실태 점검 外

[성남시] ‘코로나19’ 사각지대 271곳 고시원 운영실태 점검 外

성남시는 지난 10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관내 271곳 고시원의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 현재까지 고시원 종사자나 이용자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근 예측하지 못한 집단클러스터 감염이 지속 발생해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고위험시설에 대해 선제적 예방체계를 구축하려는 조처다. 운영실태 점검 대상 고시원은 지역별로 수정 98곳, 중원 98곳, 분당 75곳이다. 고시원 사업주와 종사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중 도서실에 준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여직원 코로나19 확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여직원 코로나19 확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한 연구동에서 청소용역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건물이 폐쇄되고 직원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10일 삼성전자와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 72번 확진자인 50대 한국인 여성 A씨는 청소업무를 하는 직원으로 전날 두통·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영통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 등 1200여명이 재택근무에 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