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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상세검색

"AI가 암·유전병까지 예측"···'미지의 영역' 향하는 구광모의 혁신

재계

"AI가 암·유전병까지 예측"···'미지의 영역' 향하는 구광모의 혁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연구기관과 손잡고 알츠하이머·암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고령화와 맞물려 이들 난치병이 고민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그 비밀을 풀어냄으로써 사회와 의학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다. 전 그룹 차원에서 이뤄지는 'AI발(發) 혁신'이 IT와 가전을 넘어 의학이라는 난공불락의 영역으로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11일 LG AI연구원은 미국 연구소 잭슨랩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삼성·LG·SK'···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대기업 이사 보수 줄삭감

산업일반

'삼성·LG·SK'···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대기업 이사 보수 줄삭감

대기업들이 잇따라 이사 보수 한도 삭감을 통한 비용 절감에 나섰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은 커진 가운데 회복 시그널이 묘연한 상황 탓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작년 480억원에서 올해 430억원으로 줄이는 안건을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 삼성전자는 장기성과 보수 한도를 1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감액한다. 일반보수 한도는 330억원으로 작년과 같다. 이사 수는

메리 바라 GM 회장, 삼성·LG 연쇄 회동···배터리·전장 협력방안 모색(종합)

전기·전자

메리 바라 GM 회장, 삼성·LG 연쇄 회동···배터리·전장 협력방안 모색(종합)

한국을 찾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삼성·LG의 배터리·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부문 경영진과 만나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7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리 바라 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 서초사옥에서 최윤호 삼성SDI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등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삼성SDI와 GM이 추진하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과

비플라이소프트, LG AI 엑사원의 뉴스데이터 공급 소식에 강세

종목

비플라이소프트, LG AI 엑사원의 뉴스데이터 공급 소식에 강세

LG의 인공지능(AI) 엑사원이 학습 고도화를 목적으로 비플라이소프트의 뉴스데이터를 이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플라이소프트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비플라이소프트는 전 영업일 대비 11.46% 오른 1544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플라이소프의 주가 상승 이유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LG의 거대 AI 엑사원이 비플라이소프트의 뉴스데이터를 이용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

㈜LG, 2022년 영업이익 1조5890억원···전년比 18% ↓

재계

LG, 2022년 영업이익 1조5890억원···전년比 18% ↓

LG그룹 지주회사인 ㈜LG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 가까이 감소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는 지난해 연결 기준 1조58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보다 18.2%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조4143억원으로 33.2% 줄었고 매출은 7조4453억원으로 3.6% 증가했다. ㈜LG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자회사 이익 감소로 인한 지분법 손익 변동 및 2022년 ㈜디앤오 중단 영업

경영권 욕심 없다는 LG 세모녀, 확실하게 답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경영권 욕심 없다는 LG 세모녀, 확실하게 답해야

LG 일가 세 모녀가 입을 열었다. 2021년 신용카드 발급이 거부당하면서 상속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고 한다. 또 구광모 LG 회장이 합의한 것보다 많은 유산을 받았고 상속세도 구 회장 홀로 부담하기로 했으나 자기들 몫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상속세를 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주식 등 재산을 두고 구 회장과 상속소송을 벌이고 있다. 개인적인 심경도 고백했다. "아들로 태어나지 못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

LG, 연말 이웃사랑성금 120억원 기탁

전기·전자

LG, 연말 이웃사랑성금 120억원 기탁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LG는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LG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약 2300억원의 이웃사랑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청소년 교육사업,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및 주거,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

용접·서빙·청소 알아서 '척척'···한계 사라진다

재계

[로봇 일상 속으로]용접·서빙·청소 알아서 '척척'···한계 사라진다

조선소로 출근하는 A씨의 동료는 로봇이다. A씨가 일하는 현장에는 용접 로봇이 도입돼 일손을 돕고 있다. 오전 근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한 식당에서는 서빙로봇이 테이블로 음식을 날라준다. 이후 커피를 마시러 간 무인카페에서는 커피 제조 로봇이 바리스타 못지않은 솜씨로 커피를 제조해 제공한다. 퇴근길 버스에서는 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로봇청소기를 집 도착 전 미리 가동 시킨다. 스마트폰 앱을 열고 터치 몇 번이

구광모 LG 회장, 사장단 협의회 주재···삼성전자는 다음주 글로벌 전략회의

재계

구광모 LG 회장, 사장단 협의회 주재···삼성전자는 다음주 글로벌 전략회의

LG와 삼성이 내년도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경영진이 머리를 맞댄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올해 4분기 사장단 협의회를 직접 주재했고 삼성전자는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이 주재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오는 1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사장단 협의회를 주재했다. 이날 협의회는 새롭게 회사를 이끌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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