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4℃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11℃

  • 강릉 19℃

  • 청주 13℃

  • 수원 13℃

  • 안동 11℃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1℃

  • 전주 14℃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7℃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6℃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롯데웰푸드, '헬스앤웰니스' 시장 공략 속도낸다

식음료

롯데웰푸드, '헬스앤웰니스' 시장 공략 속도낸다

롯데웰푸드는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3종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월 단백질 전문 브랜드인 이지프로틴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3종을 출시했다. 이지프로틴 단백질바는 '프로틴을 전부, 다시 설계하다'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칼로리와 당 함량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차세대 단백질바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KT&G장학재단, 2024년도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

식음료

KT&G장학재단, 2024년도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

KT&G장학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학 상상장학생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 29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장학생 200명에게는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과 문화체험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상상장학캠프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 약 1100여권의 도서가 수록돼 있는 KT&G

금융위, 퀀타피아·아하·계양전기에 '회계처리위반' 과징금 부과

증권일반

금융위, 퀀타피아·아하·계양전기에 '회계처리위반' 과징금 부과

금융위원회는 17일 제7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퀀타피아(구 코드네이처), 아하, 계양전기 등 회사 및 회사관계자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퀀타피아는 전 대표이사 등 4인에게 1120만원, 아하는 회사에 4억5020만원, 대표이사 등 2인에는 9000만원, 계양전기는 전대표이사 등 4인에 6970만원이 부과됐다.

중동 분쟁 격화에 석유화학 '긴장'···적자경영 '비상사태'

에너지·화학

중동 분쟁 격화에 석유화학 '긴장'···적자경영 '비상사태'

가뜩이나 힘든 석유화학업계에 악재가 엎친 데 덮친 형국이다. 3년째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이제 '중동 리스크'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란의 이스라엘 군사 공격으로 중동지역의 확전 공포감이 커지자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긴장감 속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 속 유가 상승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미 국제유가 배럴당 90달러, 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 등 글로벌 경제가 본격적인 고유가

한국맥도날드, 작년 직영 매출 '사상 최대'···첫 1조원 돌파

식음료

한국맥도날드, 작년 직영 매출 '사상 최대'···첫 1조원 돌파

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진출 최초로 지난해 직영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직영 매출이 전년 대비 12.4% 성장한 1조118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매출은 1조2920억원으로 3년 연속 1조원을 넘겼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27% 줄어든 203억원, 당기순손실은 12% 감소한 219억원을 내며 적자 폭을 줄였다. 한국맥도날드는 고객 중심 활동과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에 집중해 매출 성장을 이

'비상경영' 돌입···삼성그룹, 임원 대상 주6일 근무 전 계열사로 확대

전기·전자

'비상경영' 돌입···삼성그룹, 임원 대상 주6일 근무 전 계열사로 확대

삼성전자 등 일부 계열사 임원들에게 적용됐던 주 6일 근무제가 삼성그룹 전 계열사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스라엘-이란 전쟁 가능성 등 국내외적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된데 따라 위기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관계사는 물론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등 삼성 전 계열사 임원들이 주 6일 근무를 실시한다. 이미 삼성전자 등 일부 계열사들

광주시 대표단, 伊 밀라노·토리노 도시재생디자인 현장 시찰

호남

광주시 대표단, 伊 밀라노·토리노 도시재생디자인 현장 시찰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대표단은 15~16일(현지시간) 토리노 복합문화공간과 밀라노 도시재생지구를 찾아 도시재생을 통한 '미래 광주' 구상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옛 전방·일신방직 등 광주의 대규모 유휴산업시설 개발이 복합쇼핑몰 등으로 가시화하고, 구도심의 크고 작은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미래 광주 도시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 시장 등 대표단은 16일(현지시간) 밀라노 서남부에 위치한 '

'혈우병' 인식 제고 나선 제약사···'세계혈우인의 날' 캠페인 잇달아

사회적가치

'혈우병' 인식 제고 나선 제약사···'세계혈우인의 날' 캠페인 잇달아

국내외 제약사들이 4월17일 세계혈우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제고에 나섰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으로 인구 약 1만 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국내에는 약 2500여명의 환자가 등록돼 있다. 세계혈우연맹(WFH)은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대구은행, 3개월 영업 일부 정지···시중은행 전환 앞두고 이미지 타격(종합)

금융일반

대구은행, 3개월 영업 일부 정지···시중은행 전환 앞두고 이미지 타격(종합)

시중은행 전환을 앞둔 DGB대구은행이 3개월 업무 일부 정지의 중징계를 받으며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제재는 대주주 적격성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만큼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심사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나 전국구 영업을 앞둔 대구은행에는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개최된 제7차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 소속 직원의 금융실명법, 은행법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에

국립목포대, 국비 2억 5천만원 투입해 지역 도자산업 지원

호남

국립목포대, 국비 2억 5천만원 투입해 지역 도자산업 지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무안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지난 17일 국립목포대 대외협력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년 연속 계속사업으로 선정되어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될 '무안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역 도자소공인들의 지원을 목적으로 열렸다. 무안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20년 9월에 설립된 이후, 무안군 소재 도자소공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다. 센터는 지역 내 도자기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