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CJ대한통운, 작년 4Q 어닝서프라이즈”···목표가↑
KTB투자증권은 4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8만원에서 22만원으로 높였다. 신지윤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지난해 영업익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7.1% 높은 592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추정치에 비해 14%나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이번 실적으로 택배단가가 오르지 않더라도 물량증가와 운영효율성 제고 등으로 수익성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