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경후·선호 남매, 지주사 신형우선주 추가 매입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자녀인 이경후 CJ ENM 부사장과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올 1분기 지주사 CJ의 신형우선주(CJ4우)를 추가 매입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경후 부사장과 이선호 부장은 올 1분기 중 CJ4우를 각각 5만2209주, 7만8588주를 장내 매수했다. 정확한 매입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날 CJ4우의 종가가 8만68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부사장의 매입가는 약 45억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