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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3월에도 수출 증가·흑자 지속"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등 주력 제품의 수출 회복에 힘입어 수출 증가 흐름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차 수출 품목 담당관 회의'에서 "반도체 등 IT 품목을 중심으로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돼 3월에도 수출 증가세와 흑자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수출은 작년 10월 '수출 플러스'로 전환하고 나서 지난 2월까지 5개월 연속 증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