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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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검색결과

[총 60건 검색]

상세검색

산업부 "3월에도 수출 증가·흑자 지속"

일반

산업부 "3월에도 수출 증가·흑자 지속"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등 주력 제품의 수출 회복에 힘입어 수출 증가 흐름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차 수출 품목 담당관 회의'에서 "반도체 등 IT 품목을 중심으로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돼 3월에도 수출 증가세와 흑자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수출은 작년 10월 '수출 플러스'로 전환하고 나서 지난 2월까지 5개월 연속 증가세

우리금융, IT 운영방식 개편···비금융 기반 신사업 확장나선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IT 운영방식 개편···비금융 기반 신사업 확장나선다

우리금융이 그룹 IT 운영방식을 '그룹사 간 위수탁 방식'에서 '그룹사 직접 수행방식'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우리금융은 11일 '우리금융 IT거버넌스 개편 기자간담회'을 열고 그동안의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금융은 2001년 지주체제 수립 후 '그룹사 간 IT 위수탁 운영 방식'을 두고 수차례 개편 논의가 있었으나 노사 및 계열사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10년 넘게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 작년 3월

우리은행, 서울 중구에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오픈

은행

우리은행, 서울 중구에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오픈

우리은행이 지난 11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 어르신 IT 행복배움터-중구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정선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떡 케이크를 나누는 등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과 함께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IT 행복배움터'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은행, FIS 자산·인력 넘겨받는다···"IT 개발·운영 직접 수행"

은행

우리은행, FIS 자산·인력 넘겨받는다···"IT 개발·운영 직접 수행"

우리은행이 앞선 예고대로 우리에프아이에스(FIS)의 개발·운영 업무 관련 인력과 자산을 넘겨받는다. 24일 우리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영업 일부 양수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7월 우리FIS가 위탁받아 수행하던 IT 개발·운영 업무를 은행과 카드가 직접 수행하는 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우리은행은 조직개편, 인력이전, 내부통제 사전점검 등을 거쳐 내년 1월 개편된 I

글로벌 IT기업 찾은 김태오 DGB금융 회장···"디지털 기업 도약"

은행

글로벌 IT기업 찾은 김태오 DGB금융 회장···"디지털 기업 도약"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찾아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16일 DGB금융은 김태오 회장과 임직원이 3박4일 일정으로 베트남 출장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방문은 하노이에서 개최된 FPT그룹의 'FPT 테크데이' 등 행사에 김태오 회장이 초청되면서 성사됐다. 통상적인 해외 순방이 아니라 글로벌 ICT기업 FPT그룹과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비스 개발도 은행·카드가 직접"···우리금융, 내년 새 'IT 거버넌스' 출범

은행

"서비스 개발도 은행·카드가 직접"···우리금융, 내년 새 'IT 거버넌스' 출범

우리금융그룹이 내년 1월 조직 내 디지털 역량을 결집한 새로운 거버넌스를 출범한다.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우리에프아이에스(FIS)의 IT 개발·운영 기능을 은행·카드사로 넘기기로 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우리금융은 20일 본사에서 노사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IT거버넌스 개편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와 박봉수 우리은행

BNK캐피탈, 일반·IT 신입직원 공개채용···서류 접수 24일까지

저축은행

BNK캐피탈, 일반·IT 신입직원 공개채용···서류 접수 24일까지

BNK캐피탈이 일반·IT 직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형은 ▲서류 ▲필기 ▲AI역량검사 ▲1·2차 면접 등으로 이뤄진다. 선발된 인원은 12월부터 약 3주간 연수를 거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또는 동등 수준 이상 학위 소지자(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성별과 연령·전공 제한은 없다. 전문직 자격 보유자(변호사·회계사·세무사), 보훈 및 장애인 대상자에게는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서류는 24일 오후 5시까지

상반기 97억원 번 남궁훈 카카오 前 대표, IT 연봉킹

IT일반

상반기 97억원 번 남궁훈 카카오 前 대표, IT 연봉킹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가 올해 상반기 IT(정보기술)·통신·게임업계 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IT·통신·게임업계 반기보고서를 종합하면, 남궁 전 대표는 상반기 96억83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이익이 94억3200만원에 달했다. 급여와 기타 근로소득은 각각 2억5천만원, 100만원이다. 남궁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카카오 대표로 취임했지만, 같은 해 10월 데이터센터(IDC) 화재에 의

우리종금·벤처파트너스 품고, FIS 쪼개고···임종룡, '경쟁력 강화' 잰걸음

은행

우리종금·벤처파트너스 품고, FIS 쪼개고···임종룡, '경쟁력 강화' 잰걸음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종금과 벤처파트너스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고 우리에프아이에스(FIS)의 기능을 계열사에 배분하는 등의 대대적인 혁신 행보 이어가고 있다. 불확실한 시장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의사결정을 효율화하고 사업 시너지도 강화해 위기에 대응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종금과 벤처파트너스는 이날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우리금융지주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

"우리은행·카드, IT 서비스 직접 관리"···임종룡 회장, 고강도 혁신 착수

은행

"우리은행·카드, IT 서비스 직접 관리"···임종룡 회장, 고강도 혁신 착수

우리금융그룹이 은행과 카드, 에프아이에스(FIS)를 중심으로 IT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강도 높은 혁신 작업에 착수한다. 11일 우리금융은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주요 IT 개발과 운영업무를 은행·카드사가 직접 수행하는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간 우리금융은 전산 통합관리에 의한 그룹 시너지 확대를 위해 그룹 IT 서비스를 우리FIS에 위탁(아웃소싱)해왔다. 그러나 경영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시장 요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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