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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검색결과

[총 898건 검색]

상세검색

KB국민은행,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소비자보호 강화

은행

KB국민은행,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소비자보호 강화

KB국민은행이 올해 발생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및 금융사고와 관련해 고객 신뢰 회복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컨트롤 타워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고객 신뢰 회복과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핵심 실행과제를 수행하기로 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고객 신뢰 회복의 일환으로 고객의 문제 해결과 니즈 충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 성과지표인 'CPI(Customer Performance Indicator)

시중은행, ELS배상 가속 패달···'자율배상=자의적해석' 분쟁 소지 다분

은행

시중은행, ELS배상 가속 패달···'자율배상=자의적해석' 분쟁 소지 다분

시중은행들이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에 대한 자율배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신한은행도 금융감독원의 분쟁 조정기준안을 바탕으로 배상 합의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판매 규모가 가장 큰 KB국민은행도 내주부터 손실 배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다만 금감원이 제시한 분쟁 조정기준안은 손실 배상 비율 가능성이 0%~100%까지 열려있기 때문에 은행과 소비자 간 분쟁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특히 은행마다 같

KB국민은행, 15일부터 홍콩ELS 자율조정 절차 돌입

은행

KB국민은행, 15일부터 홍콩ELS 자율조정 절차 돌입

KB국민은행이 오는 15일부터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대상 고객에게 자율조정 시행 안내와 자율조정 절차에 돌입한다. 안내 대상은 홍콩 H지수 기초 ELS 녹인(Knock-In) 발생 계좌로 ▲만기상환 계좌 ▲만기 미도래 계좌 ▲녹인 발생 전·후로 중도해지 된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KB국민은행은 계좌별 만기가 도래해 배상비율이 확정된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자율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홍콩H지수 빈자리 채운 주식형 ELS···손실 위험은 '주의'

증권일반

홍콩H지수 빈자리 채운 주식형 ELS···손실 위험은 '주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의 손실 사태로 지수형 ELS 발행이 줄어든 가운데 빈 자리를 주식형 ELS가 채우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주식형 ELS의 위험성이 지수형 ELS보다 덜하지 않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온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전체 ELS에서 지난해 월평균 10%에 불과했던 주식형ELS와 혼합형 ELS의 비중(발행금액 기준)은 올해 1~3월 동안 월평균 20%로 크게 늘

하나은행, ELS배상 사례 '1호' 나왔다···"신속 진행하겠다"

은행

하나은행, ELS배상 사례 '1호' 나왔다···"신속 진행하겠다"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개최된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위원회에 상정된 개별 자율배상안을 심의·의결하고, 일부 투자자들과의 합의를 거쳐 29일 은행권 최초로 배상금 지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이사회 결의로 마련된 자율배상안의 신속한 진행을 통해 홍콩 H지수 ELS 투자 손실이 확정되고 사실관계가 확인된 투자자들과의 배상비율에 대한 원만한 합의가 이뤄진 결과"라며 "법령, 소비자보호 등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

KB국민은행, 홍콩ELS 배상 진행···5대銀, 금감원 분쟁조정안 모두 수용

은행

KB국민은행, 홍콩ELS 배상 진행···5대銀, 금감원 분쟁조정안 모두 수용

KB국민은행이 29일 이사회에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른 자율조정안을 결의하고 투자자에 대한 자율 배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모두 금감원의 분쟁조정안을 수용하고 홍콩 ELS 자율배상 절차에 돌입한다. KB국민은행은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해소 및 신뢰 회복을 위해 만기 손실이 확정 또는 현재 손실 구간에 진입한 투자자

 은행 실적 잔치 끝났다...수익성 악화 '경고등'

은행

[ELS發 실적 충격] 은행 실적 잔치 끝났다...수익성 악화 '경고등'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대규모 손실,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리스크 등 악재를 만난 은행권의 1분기 실적이 내리막길을 걸을 전망이다. 여기에 정부의 가계대출 조이기까지 겹쳐 2020년부터 매해 최고 순이익 기록을 갈아치우던 은행들의 표정이 올해는 밝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금융·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4조4737억원으로 조사됐다. 역대

하나은행, 홍콩ELS 자율배상 한다···전문가 갖춘 배상위원회 신설

은행

하나은행, 홍콩ELS 자율배상 한다···전문가 갖춘 배상위원회 신설

하나은행이 우리은행에 이어 홍콩H지주 ELS(주가연계증권)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자율배상에 나서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27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고 신속한 투자자 배상절차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의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라 마련한 자율배상안을 통해 홍콩 H지수 하락에 따라 만기 손실이 확정됐거나, 현재 손실구간에 진입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배상을 진행한다. 지난해 말 기준 하나은행의 홍콩 H지수 ELS

ELS 사태 후 'KB·우리·하나금융' 슈퍼주총데이···예상보다 '조용'

은행

ELS 사태 후 'KB·우리·하나금융' 슈퍼주총데이···예상보다 '조용'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대규모 손실 사태 이후 시중은행의 자율배상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진행된 금융지주사의 주주총회가 예상보다 조용히 마무리됐다. 당초 ELS 자율배상과 배임 논란 등으로 주주 반발이 예상됐으나 우려와 달리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것이다. KB금융·우리금융·하나금융지주는 22일 오전 정기주주총회를 일제히 열었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본관 정문에는 KB금융 노동조합원들의 '임금피크제

NH證 "하나금융, 주주환원 매력적···목표가 23%↑"

증권일반

NH證 "하나금융, 주주환원 매력적···목표가 23%↑"

NH투자증권은 22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높은 투자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지주 1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4% 감소한 9432억원으로 추정했다. 환율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 약 500억원과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액 500억원을 가정한 비경상적 요인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무난한 실적을 달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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