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호·최병오·정영훈’ 수장들 골프웨어에 함박웃음
박순호 회장의 세정, 최병오 회장의 패션그룹형지, 정영훈 사장의 케이투코리아가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의 성장세에 미소를 짓고 있다.이들 패션, 아웃도어 업체들은 업계의 불황 및 역성장을 타개하기 위해 차세대 먹거리로 골프웨어를 지목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신규 브랜드를 론칭, 운영하고 있다.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낸 만큼 여세를 몰아 하반기까지 매장을 확대하고 브랜드를 더 널리 알린다는 전략이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