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전국 최초 지능형 합승택시 뜬다...‘아이모아(I-MOA) 택시’ 운행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영종국제도시에 인공지능이 탑승자를 연결해 주는 지능형 합승택시 서비스‘아이모아(I-MOA) 택시’를 오는 12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아이모아(I-MOA) 택시’는 전용 호출앱으로 차량을 호출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유사경로인 승객을 매칭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새로운 개념의 택시 서비스다. 시는 지난 2020년 민간 주도로 신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