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2세 시대 개막…윤상현號 과제는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의 장남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한국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에 오르며 본격적인 ‘2세 시대’를 열었다.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의 창업자인 윤동한 전 회장의 장남으로, 26일 지주사 한국콜마홀딩스의 지분 14%를 부친 윤 전 회장으로부터 증여 받았다. 이에 따라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에 올라 한국콜마, 콜마파마, 콜마스크, 콜마비앤에이치 등 계열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게 됐다. 윤 부회장은 1974년생으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