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家 후계자들⑥-1]효성가 장남 조현준, 회장 취임 5년차 총수 지정 눈앞](http://nimage.newsway.kr/photo/2021/04/15/20210415000152_0240.png)
[재벌家 후계자들⑥-1]효성가 장남 조현준, 회장 취임 5년차 총수 지정 눈앞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공식적인 3대 총수에 오른다. 부친 조석래 명예회장이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지 약 4년만이다. ◇창업주 장손…입사 20년 만에 회장 취임=조 회장은 1968년 고(故)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의 장손이자 조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모친 송광자 여사는 고 송인상 전 재무부장관 삼녀로, 경운박물관장을 지냈다. 창업주 2남인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과 3남 조욱래 DSDL 회장이 작은 아버지다. 조 회장은 경기초등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