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자회사형 GA ‘신한금융플러스’ 설립
신한생명은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신한금융플러스’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신한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판매 자회사로, 최초 납입 자본금은 200억원이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이성원 전 신한생명 전략기획팀장이 선임됐다. 이 대표는 앞서 자회사형 GA 설립 추진단장을 맡았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인슈어테크(Insurtech·보험과 기술) 경쟁력 확보와 소비자 보호 강화를 목표로 오는 8월 중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