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3.3㎡당 평균 75만원 상승…판교신도시 115만원 상승 최고
올 한해 위례, 동탄, 김포, 판교, 파주 운정 등 신도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값이 3.3㎡당 75만원 이상 오르면서 부동산 호황기의 최대 수혜를 입었다.그러나 미국발 금리인상,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대책 등의 규제가 가해지면서 부동산 열기가 식자 전국 미분양과 더불어 신도시가 모여있는 인천과 경기의 미분양이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다.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위례, 동탄, 김포, 판교, 파주 운정 등 신도시의 3.3㎡당 평균 매매가가 75만원 이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