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토위 위원이 최정호 후보자 극찬…왜?
“이번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선임은 제대로 했다고 생각 한다. 전문성이나 도덕성, 업무에 대한 열정 등 여러 측면에서 찾기 힘든 후보자다.” 국토부 관료출신 송석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 후보자가) 항공실장으로 24시간 대응 체제를 가동해 수습했다"며 "사고를 신뢰감 있게 잘 수습해,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여당이 아닌 야당측 의원이